How Animals See the World: See through the eyes of cats, birds, fish, and snakes

임시보관 2015. 1. 1. 19:00


동물들이 세계를 보는 방식: 고양이, 새, 물고기 그리고 뱀의 눈을 통해 본 세계

How Animals See the World: See through the eyes of cats, birds, fish, and snakes

 

―― 엘리자베스 프레스턴(Elizabeth Preston)

 

애완 동물을 비롯한 몇몇 동물들은 부분적으로 색맹일 것이지만, 그들 시각의 어떤 측면들은 인간의 시각보다 우수하다. 살아 있는 동물들의 주변 세계에 대한 시각적 지각은 그들의 눈이 빛을 처리하는 방식에 의존한다. 인간은 삼색형 색각자(trichromat)인데, 이것은 인간의 눈이 적색, 녹색 그리고 청색에 민감한, 원추 세포(cone cell)로 알려져 있는 세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간상 세포(rod cell)로 불리는 다른 한 유형의 광수용체는 작은 세기의 빛을 감지하는데, 이것 덕분에 인간은 어둠 속에서 볼 수 있다. 동물들은 빛을 다르게 처리하는데, 어떤 동물들은 두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만 있고, 그래서 부분적으로 색맹이 되는 한편, 어떤 동물들은 자외선을 볼 수 있게 하는 네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가 있으며, 그리고 어떤 동물들은 동일한 평면에서 진동하는 빛 파동을 의미하는 편광된 빛을 감지할 수 있다.

 

"우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우리가 다른 동물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시각생리학을 연구하는 메릴랜드 대학의 교수 토머스 크로린(Thomas Cronin)은 말한다. 그런데 동물들의 사유를 추측하는 것은 환상인 반면에 그들의 눈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것은 가능하다.

 

고양이

 

"우리는 고양이가 무엇을 경험할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고 스웨덴 룬트 대학의 동물학 교수이자 <<동물 눈(Animal Eyes)>>이라는 책의 공저자인 댄-에릭 닐손(Dan-Eric Nilsson)은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고양이가 보는 것에 근접할 수 있다. 인간과 달리 고양이는 이색형 색각자(dichromat)인데, 고양이는 망막에 두 종류의 원추세포만 있을 뿐이다. 고양이는 적녹 색맹인 사람과 비슷하게 본다고 닐손은 말한다. 고양이의 시각을 모형화하기 위해서는 적색이거나 녹색인 모든 것을 한 색깔로 합쳐야 한다.

 

고양이의 시력은 인간 시력보다 해상도가 낮는데, 이것은 고양이가 사물들을 인간보다 약간 더 흐리게 본다는 점을 의미한다. 인간의 시각은 망막의 중심에 밀집된 원추세포 덕분에 모든 동물들 가운데 가장 선명한 편에 속한다. 닐손은 고양이의 주간 시각이 인간보다 여섯 배 더 흐릿하다고 말하는데, 위 영상에서 그 점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고양이는 인간보다 간상세포가 더 많고, 그래서 야간에는 이점이 반전된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벌은 삼색형 색각자이다. 적색, 녹색 그리고 청색 대신에 벌의 세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는 황색, 청색 그리고 자외선 빛에 민감하다. 자외선 빛을 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벌은 꿀로 인도하는 꽃잎 위의 점 패턴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벌은 자외선 범위 대부분을 지각하고, 그래서 "벌은 잠재적으로 자외선의 여러 색깔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닐손은 말한다.

 

수정체가 하나뿐인 인간의 눈과는 달리 벌은 축구공 같은 표면을 형성하는 수천 개의 수정체로 이루어져 있는 겹눈을 가지고 있는데, 벌의 시각에서 각 수정체는 한 개의 "화소"를 제공한다. 그런 시각 메커니즘은 대가를 치르는데, 벌의 눈은 해상도가 대단히 낮고, 그래서 벌의 시각은 매우 흐리다. 닐손은 이 설계를 "눈에 쓸모 있는 공간을 사용하는 가장 어리석은 방식"이라고 부른다. 인간이 실제 눈만큼 기능을 잘 수행하는 겹눈을 갖추고 있었다면, 각 겹눈은 훌라후프만큼 넓어야만 했었을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영상은 벌 시야의 흐릿함을 보여주지 않는데, 만약 그렇더라도 우리가 바라볼 것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사진은 우리에게는 없는 자외선 시각을 포착한다.

 

인간과 달리 새는 사색형 색각자이다. 네 가지 유형의 원추세포 덕분에 새는 적색, 녹색, 청색 그리고 자외선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소수의 맹금류는 인간보다 더 선명한 시각을 지니고 있다고 닐손은 말한다. 대형 독수리의 시각은 인간보다 약 2.5배 선명한 해상도를 나타낸다.

 

자신이 정말 다른 동물의 머리 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새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닐손은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 한계를 넘어 해상도를 선명하게 할 수도 없고 자외선을 볼 수도 없는데,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는 광수용체와 뇌 신경세포들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독수리가 식별할 멀리 떨어진 세부를 볼 수 있고, 카메라를 사용하여 자외선 빛을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색깔로 변환시킬 수 있지만, 그런 기술이 없다면 "대형 독수리에게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인간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닐손은 말한다.

 

방울뱀

방울뱀은 저해상도의 주간 색각을 갖추고 있는 한편, 밤에 활동하기 위한 간상세포를 많이 지니고 있다. 그런데 방울뱀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적외선 빛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독사, 비단뱀 그리고 보아뱀과 마찬가지로 방울뱀은 피트 기관―눈과 콧구멍 사이의 주둥이 양쪽에 있는 한 쌍의 구멍―으로 불리는 특수한 감열기가 있다. 열을 감지하는 얇은 막이 각 피트 속에 매달려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생리학 교수 데이비드 줄리어스(David Julius)는 말한다. 줄리어스는 뱀이 적외선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 것은 이 막과 연결된 신경세포들 속에 존재하는 신경 수용체 TRPA1 때문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인간의 경우에는 동일한 수용체가 고추냉이와 겨자 같은 어떤 매운 음식에 대한 고통 반응을 촉발한다. 그런데 뱀의 경우에는 그것이 근처 먹이의 열에 반응한다.

 

방울뱀의 뇌는 먹이의 열 영상이 시각 영상과 겹쳐지도록 피트 기관에서 오는 정보를 눈에서 오는 정보와 병합한다. 줄리어스는 뱀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인간이 추정하기는 사실상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그저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보면 된다.

 

갑오징어

오징어, 문어 또는 앵무조개 같은 두족류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것은 큰 폭의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바다 생명체들은 척추 동물과는 별개로 눈을 진화시켰고, 그래서 그들의 시각 과정은 인간과 매우 다르다. 예를 들면, 두족류 눈은 맹점이 없다. 그리고 갑오징어의 동공은 W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갑오징어가 대양에서 먹이를 추적할 때 특히 이질적인 듯 보이게 된다.

 

사냥의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갑오징어는 인간보다 더 흐릿한 시각을 갖추고 있다. "갑오징어는 신문의 작은 철자를 읽을 수 없을 것"이라고 토머스 크로닌은 말한다. "갑오징어는 헤드라인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갑오징어는 엄청난 변색―눈 깜박할 사이에 베이지색에서 진홍색이나 줄무늬로 변신한다―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완전 색맹이다.

 

갑오징어 눈은 회색의 명암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광수용체가 있다고 크로닌은 말한다. 다른 한 쌍의 광수용체는 편광을 감지한다. 편광된 빛에 대한 인간의 유일한 경험은 빛 파동의 한 방향을 걸러냄으로써 햇빛을 감소시키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 그런데 두족류와는 달리 인간은 빛이 편광되어 있는지 여부를 감지할 광수용체가 없다.

 

갑오징어는 소통하는 데 사용하기도 하는 편광 패턴을 피부 위에 만들어낸다. 서로를 바라볼 때 갑오징어는 편광 정보가 겹쳐져 있는 회색 명암을 볼 것인데, 그것은 방울뱀의 적외선 감각과 다르지 않다.

 

크로닌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자신이 개 또는 고양이 또는 원숭이의 머리 속에 들어가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의 뇌가 우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오징어 같은 생명체는 진화적으로 대단히 멀어서―그것의 뇌와 지각은 인간과 매우 다르다―그것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나는 우리가 그들의 머리 속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그것을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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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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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와우 - 판다리아 복귀자

임시보관 2014. 10. 7. 11:50
아이템 맞추기 (판다리아)

영섬 상자까기( 방어구440 미만 ->496 업.)


상자까기로.

496을 맞추고. 무작레이드를돌면서던 뭘 하면서던 용점을 벌어서 522도 사고.
502 두르고. 그래야 빠르게 510되서 천둥25 일반을 갑니다.

아무리 쉬워졌대도 496풀템두르고 갈 수 있는곳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무기' 영섬에서 이거 못구합니다.

결국 영섬 공개됬고 영섬이 쉬운만큼 496방어구는 개나소나 갖게되고 그건 즉 496방어구 갖추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건 기본이 되는거구요.

무기를 얻기위해서라도 반드시 천둥왕. 못얻으면 영봄무작이라도 도셔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천둥25일반을 거쳐야 오그리마 공성전 할 수 있게끔 되있구요 시스템이


[ 방법 ]

  

-- 갓 만렙캐릭들 있으시면  템렙 좀 높은 본캐로 영원의 섬에 가서 

     # 영원의 섬에 가려면 영원꽃 골짜기에 있는 자기 진영의 제단(호드-두달의제단 / 얼라-일곱별의제단)을 찾아가면 됩니다.


  1.영원섬 곳곳에 젠되는 상자를 찾아서 까기.(아래 스샷참고)

  2.정예몹이나 일반 몹들 잡기

      

   룻팅 시 주화도 모으고, 갓만렙 부캐 줄 496템들을 수 없이 구할 수 있습니다. 

 


[ 나오는 템 ]

-- 496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

-- 판금, 사슬 등의 방어구 전용 토큰.(장신구도 나옴)



[ 추가팁1 ]

 

나오는 모든 템은 계정귀속 템.



[ 추가 팁2 ]

 

상자 까는 건 경쟁할 필요없음.


개인 룻 시스템이라서 다른 유저가 먼저 그 상자를 까더라도 상자는 그대로 있습니다. 


몇명이 까든 상관없이 자기가 까야, 자기 화면에서 그 상자가 사라집니다. 마음껏 상자 까기하세요.

 


[ 지도 보는 법 ]

 

- 숫자가 높은 것일수록, 주화를 더 많이 주고, 템도 더 많이 나옵니다.

- D : day 맨날 깔수 있는 상자
- W : week 주마다 깔수 있는 상자





1.무작레이드

모구: 476

공심,영봄: 483

천둥왕: 502

오공... 은 528

 

2.영원의 섬

가서 님 템렙에 맞는 몹 닥사냥만 하다보면 알아서 496 장비들이 주르르륵 떨어집니다.

템렙이 536 이상 급 아니라면 주화는 되도록 운명의 모구룬에 쓰시기를 바람.

 

3.영웅 시나리오

**신청 템렙제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그대로이므로.. 주의요망.

드랍템 516 !

 

4.용점-음영파 강습단.

거의 모든 부위의 장비를 저렴한 용점에 판매함.

템렙 무려 522 !!

 

그,러,므,로.

 

어떤식으로 파밍하면 되느냐.

 



 

2.템렙 480

이제 천둥왕 무작을 도실때임.

더불어 슬슬 영시(실력에 자신있다면)

영원의 섬 에 들이대볼만해 짐.

 

모이는 용점으로 음영파강습단(니우짜오사원에 있음)평판템을 사시되 되도록 허리와 손목을 먼저 사는걸 추천.

금새 일반 천둥왕을 돌아서 템렙 530짜리들을 먹게될텐데. 손목,허리,반지 이런 비주류 부위야 큰 차이가 없지만.

522갑빠쓰다가 530 티어갑빠 나오면 안바꿀래야 안바꿀수가 없음.

고로 최대한 나중에 안바꿔도 지장이 덜한 부위부터 용점으로 구매(그게 허리와 손목과 목걸이와 반지임)

 

천둥무작과,영원의섬,그간 모아둔 용점으로 템렙이 쭊 쭈루르르륵 주르륵 팍팍팍 오르는 구간임.

 

단, 이때 영섬 초반퀘를 얻는 주화는 절대절대절대 다른데 쓰지 말고 운명의 모구 룬에 쓸것.

그리고 1주에 한번 바꿔주는 행운의 하급부적.. 곧 쓰일 곳 생기니 바로바로 잊지말고 전쟁벼림 인장으로 바꿔둘 것

 

왜냐면 주화를 다른데 써봐야

 7000여개로 496렌덤장비를 뽑거나

 50000개로 496렌덤장비 535 업글이 전부인데

 

주화 1000개면 운명의 모구룬 1개임.

그말은 1000개로 480템렙부터 천둥왕 무작가서 굴리면(이번에 확률도 증가함) 502 얻을 수 있고.

502 둘둘 말고나서 용점템 몇개 얹고나서 25천둥일반 가면 530~536도 얻을 기회가 생기는거임.. 고작 1000개로!!

 

3.템렙 510

이쯤 템렙이라면.

영섬에서 496장비 여러개 주워먹고

천둥 무작에서 502좀 굴려먹고 줒어먹고

영시에서 516 한두개 주워먹고

용점으로 522 두어개 샀을것임.

 

천둥왕 인스가 이번 패치로 무자비하게 너프를 먹음(넴드들 공격력, 체력 20%하락)

그래서 요구 템렙도 25일반기준 525~30 근처로 뽑던것들이 이제 510이면 한두명 춤추면서도 광속으로 진행이 됨..

 

즉.

당당하게 25인 천둥팟에(물론 공략은 스스로 열심히 보고 공부해두고 나서)

선수는 아니어도 손님도 아닌. 일반인으로 가면 됨.

 

"저 템렙은 이러저러하고 초행이지만 무작으로는 다 해봤고, 공략영상 보고 미리 공부해뒀습니다"

 

이러면 거절할 공장 이제는(천둥왕이고자가되서) 없음. 어차피 템렙만 맞춰가서 x맨만 안나오면 쉬우니까.

 

4.템렙 520.

여기까지 금방 옵니다.

천둥 일반 돌기 시작했다면. 일단 25,10 일반 모두 가는걸 추천하고.

돈이 있다면 물론 골드도 들고가지만, 돈이 없어도 손님 아니기때문에 당당하게 모구룬만 들고가도 됩니다 ^^

그럼 템렙이 금새 520 뚫고 치솟을거임

 

이제 오그 탄력을 갑시다.

여기 무엇을 상상하던 그보다 더 쉬울거임...

 

단. 인원수에 따라 넴드가 쎄지니까.. 제대로 확인 안했다가 템렙 480짜리같은거 하나 끼면..

2넴까지는 잡아도 3넴부터 절대 불가능임.(나머지가 모두 550이상이면 모르겠지만.. 그런템렙으로 540주는 탄공에 올리가 없잖음?)

 

탄공과 무작(담주부터 열리겠지만 여튼)을 통해 경험을 쌓고 템도 쌓은다음

오그 일반 10부터 ㄱㄱ...

자~ 그럼 당신도 이제 와우 최신컨텐츠를 따라잡은것! 남은것은 가로쉬 목따고 다음 확팩대비 하드무기 얻기!

참 쉽죠?

 

 

정말 이번 판다 맘에드는게. 이 모든 과정이 이전 확팩들에비해 훨씬 쉽고 빠르게 이루어짐.

 

글은 길게 써놓은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별거없음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갓만렙 피통 20만대 캐릭터로도 영섬에서 상자까기로 496템을 먹을수 있다고하네요..

그럼 440~480 구간은 그렇게 맞추는게 훨 빠르겠죠.

 

1.일단 무작 레이드 돌 템렙을 맞추자

 상자, 상자를 까자 팁은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l=21178

허나 갓만렙으로 갈시 영혼의 치유사와 자주 대면하긴 할거임.. 그래도 영던도는거보다 확실히 빠르니.

 

2.상위 무작레이드를 돌 수 있어졌다면 하위레이드는(전설퀘 인장모으기 따위 용도가 아니라면)과감하게 버리자.

일단 상위 무작부터 다 돌고 템 못건진 부위가 있다면 그거 나오는 넴드만 검색해보고 그 구간 무작만 돌려라.

 

3.영시 하루한번 꼭가라! 두번.. 은 말고.

 

4.자기 템렙을 잘 확인해라.. 위에서 말한 구간대로. 480됬으면 모구궁전 영봄 이런데는 거들떠도 보지말고 영섬가서 주화로 운명의 모구룬 12개 사들고 천둥무작 돌아라. 일단 그거부터 하고 남는 템 못맞춘거 있으면 그때 하위무작 돌아라.

 

5. 용점은 무조건 음영파강습단. 부위는 허리,손목,목걸이,반지 이 순서대로 살 것. 이 넷 부위는 교체할 시기가 매우 늦게 찾아올 부위들이고. 허리->반지 순서대로 스펙 업 효과가 크다.(허리가 젤 스탯많이붙고 반지가 젤 적게붙고.. 저 넷중에는)

 

6.영원의 주화는 제발 제발 절대로 5만개 영짐 이딴 똥쓰레기에 돈 쓰지마라.

영짐은 그냥 상자까고 먹으면 좋은거고 돈주고 살거 절대 못된다 무조건 운명의 모구룬. 진리의 운명의 모구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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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요즘 와우는 명예점수로 구할 수 있는 템들은 상당히 쉽고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영던을 간다- 정의 점수를 모은다- 천둥섬 명예점수 퀘스트를 한다- 150점 정도의 명점을 주는 노스렌드 명점퀘를 한다- 일주일에 한번 겨울 손아귀 호수의 레이드 네임드들을 잡는다- 크라사랑 밀림 명점 습득.

으로 7250점을 아주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전장을 뛰어도 모을 수 있겠지만, pvp에 대단히 소질이 없는 유저들에겐 위 플레이가 가장 쉽게 템렙을 올려둘 수 있는 기회지요.

참고로 대략. 700~1000점 정도의 명점을 매일 얻는 게 가능하지요. 천둥섬 일퀘에 영던에 시나리오만 좀 돌아도 모이는 게 정의 점수라서 이걸 명예점수로 교환하여 획득한 것도 습득한 명점으로 쳐주기 때문에 아주. 쉽고 수월하게 522레벨 템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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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가방 파밍 가이드!

부캐 은행 가방까지 28칸 왕실가방을 들려주긴 애매해서 잿불비단 가방을 만들려고 심원의 영지를 찾았더니 앵벌 문제로 잿불비단 옷감 드랍율이 매우 낮아졌더군요. 그래서 그냥 20칸~24칸 드랍 가방 파밍해서 은행 가방 슬롯을 채운 김에 중복팁을 올립니다.

물론 18칸이나 그 이하의 가방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드랍율이나 구하는 방법이 까다로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참고로 여기 설명하는 모든 가방은 고유 아이템으로 캐릭마다 각 하나씩만 가질 수 있습니다.




먼저 20칸 가방



1. 지옥의 군주 가방

지옥불 반도의 마그테리돈의 동지에서 마그테리돈을 때려잡으면 반드시 주는 가방입니다.
마그테리돈은 90레벨이라면 혼자서 매우 쉽게 잡을 수 있죠.



2. 햇살 깃든 가방

햇살 깃든 가방은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일반몹이 드랍합니다.
드랍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보통 2회, 적어도 5회 이전엔 거의 반드시 드랍됩니다.
참고로 이 던전은 탈 것인 흰색 매타조, 애완동물인 새끼 불사조 또한 드랍하니 관심있으면 들르셔도 좋습니다.



3. 아저씨의 새 가방

이 가방은 리분 얼왕던전인 영혼의 제련소 1네임드인 브론잠이 드랍합니다.
이 네임드는 22칸 가방인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역시 드랍하는데 과거엔 새 가방은 일반, 신상품 가방은 영던에서 드랍했습니다만, 현재는 둘 다 일반이나 영던을 가리지 않고 나옵니다.
드랍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수차레 5회 리셋 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22칸 가방



1. 넓어진 오닉시아 가죽 배낭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오닉시아가 드랍하는 22칸 가방입니다. 그 전 오닉시아는 "오닉시아 가죽 배낭"이라는 18칸 가방을 드랍했는데 리치왕의 분노 후반에 오닉시아의 둥지가 80레벨 레이드로 재설계되면서 가방도 22칸으로 넓어졌습니다. 10인 난이도라면 전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고 전사도 원거리 공격기술이 없어서 그렇지 잡을 수 있습니다.



2. 용가죽 가방

흑요석 성소의 살타리온이 드랍하는 가방으로 역시 10인 난이도라면 혼자서 쉽게 사냥 가능합니다.



3.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20칸 가방인 아저씨의 새 가방과 크기만 다르고 다 같습니다.






그리고 24칸 가방



1. 누더기 사술옷감 가방
줄아만의 85레벨 파티 퀘스트인 [사술 군주의 우상] 퀘스트의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20칸 가방인 누더기 사술옷감 자루가 대격변 때 줄아만 재설계로 자루도 배낭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죠.
이 퀘스트는 혼자서는 좀 버겁고 비슷한 처지의 서너분이 모여가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2. 그루멀짐
쿤라이 봉우리의 삼베 중계지에서 받는 [짐을 구하라] 퀘스트의 보상입니다.
중요한 건 이 퀘스트는 맥주통 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삼베길 : 삼베 중계지를 향해] 퀘스트로 시작되는 연퀘의 일부분입니다. 87렙이 되면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짐을 구하라]까지의 연퀘를 진행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그루멀짐은 일반템으로 품질이 하얀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잡템으로 착각해 상점에 팔아버리는 분이 꽤 여러분 존재합니다. 주의하기시 바랍니다.



[추가]

3. 코르크론 보급품 가방

역시 24칸 가방입니다. 북부 불모의 땅 가로쉬의 코르크론 군대를 잡다보면 드랍하는데 드랍율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보통 600~1000마리 정도는 잡아야 떨굽니다. 몹은 제법 강한 편으로 갓 만렙이라면 북서쪽의 목재구역을 추천드립니다.

전 5.4 패치 이후 안나오는 걸루 알고 있었는데 드신 분이 있다고 해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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