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반

지름신 2016. 1. 29. 01:06


돌가지고 놀다보니 하나 필요하다.

일옥에서 낙찰

하품은 10,000엔

봐줄만한 입석용은 15,000엔

문양좀 화려한건 25,000엔

간지좀 나는건 50,000만엔

이름있는 공방이나 작가가 만든건 10,000엔 이상이면 구할수 있다.

보통 청동수반은 10kg정도하니 배송비가 일본서 넘어올때 10만원 정도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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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나이트

2015. 12. 4. 21:23

방해석 종류인 아라고나이트(Aragonite).

경매질로 거의 원가로 잡아왔는데 그런대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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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섬암(곱돌)

2015. 10. 25. 22:00


각섬암 (角閃岩, amphibolite)

일본식 수입어휘라 생소한데 閃(빛날 섬) 결정이 빛이난다 하여 붙었다.

암석을 깨서 햇빛에서 보면 깨알같은 결정들이 매우 반짝인다.

풀면 흑침 유리라 할수 있고 전통어휘로는 곱돌이라 통한다.

돌솥 , 삼겹살 돌판으로  많이 쓰인다.

결정이 크게 자란 각섬석(hornblende)


본문에 실린 이미지 (구글링 해외 이미지들임)

흔히보는 편마암에서 검은색을 담당하는 주요 조암광물이다.

따라서 현무암과 성분이 같음.




보통 산과 계곡에서 보는 각섬석은 이런 깨알같은 형태가 가장 많다.

옛부터 곱돌이라 불려 좋은모양의 그릇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주로 하천공사 호안을 꾸미는 대형 석축재료로 많이 쓰이며 아름다운것은 진청과 연녹색의 무늬도 있다. 윗돌은 내가 좋아하는 녹색 편암 각섬암의 한 종류이다.

잘보면 무수한 황철석(산골)이 박힌것들이 많다.

섬록암(diorite)은 각섬석(hornblende)결정이 주를 이루지만 쿼츠(석영)에 둘러쌓여 있는 점에서 각석암과 다르다.



각섬석이 이돌이 조금 변성을 받아 휘면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호피석일것이다.

각섬석 결정이 크게 자란 형태이다. 

주변에 금속광산이 있는 지역의 계곡에 가면 볼수 있는 드문 형태다. 

이쯤되면 전기석(드라바이트,투어마린)과 엄청 비슷하다.


재밌는것은 특정 조건에선 석류석 결정이 자란다

중압의 환경인 지하 20~30km에서 만들어진 각섬암에는 석류석 결정이 있다.

석류석은 대륙판(플레이트) 충돌의 증거라는 학설도 있다.




축복받은 나라에선 루비가 산출되는 모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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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샤아자쿠,쓰리피오)

지름신 2015. 4. 26. 00:48

사자비 2대 풀도색 휴우증으로 한동안 건프라 손때고 있지만 슬슬 뭔가 만들고 싶다.

기대작들이 꽤 많지만 군계일학은 샤아자쿠!! 

디오리진 만화책을 너무 재밌게 봐서 샤아에 감정이입 해버렸다.

가격도 너무 착하다. 

HG사이즈라 그냥 조립만 해 모아놓으면 도색된 MG들보다 멋있다.

BUT

박서방엔 아예 물품이 없고.. 반죽음몰은 왜이리 비싸졌는지.,

취미공장엔 낮에 있던 샤작이 빛의 속도로 품절.

결국 건달샵 가서 예약 걸었다.

빌어먹을 건담샵. 멋모를때  몇번 구매한거 같은데 구매내역도 없다 ㅋㅋ

일반회원으로 강등되 개짜증.


RG급으로 나온 샤잨




어쩐지 충동구매한 쓰리피오 . ( 백식만 빨리 나왔어도 이놈 안샀다.)

넌 미륵불 옆에 호위로 디피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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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임팩드릴 구매.

지름신 2015. 4. 26. 00:08

컴터 업글 말고는 별로 지른게 없는 가운데.



요즘 인테리어 dyi를 많이하고 있는데

사은품 드릴로 피스박고 벽뚫다 암걸릴뻔 했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쓰는 18볼트 임팩성능이 너무나도 황홀해 큰맘먹고 질렀다.

신과장꺼 마끼다로 할까 하다가,, 다나와에서 공부좀 하니 더 좋은게 있어 정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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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분기 컴퓨터. 도대체 뭘 사야..

지름신 2015. 4. 5. 20:15

하는 것인가??


회사 똥컴때문에 일이 안되 하나 맞췄다.

집에 있는 샌디처럼 뭔가 빠릿하게 만들고 싶어 3년만에 다나와 구경.


와~~ 아직 샌디 현역이고 요즘 하이엔드 컴들도 샌디에서 거의 옆글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CPU시장은 4GHZ 발열에 부딪혀 더이상 발전이 없는 오버클럭 냉각질뿐이고

신제품은 저전력 위주로 옆글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래픽 카드 시장은 반대로 기술이 급속히 발전해 구템들은 똥값이 되있었다.

암드는 보니까 290같은건 좋긴한데 파워가 너무 쎈걸 요구해 그닥이고,

980이 저전력 하이엔드라 마음에 드는데 레퍼 제품은 어쩐일인지 전멸이다.

파란마을 검은마을 가보니 다음달 뭐나 나오는데 쩔드라.. 등등 뽐뿌만 준다.


다 필요없고..

CPU는 역시 I3급과 확연히 다른  I5가 좋고, 하이퍼 쓰레기추가된 I7은 낭비같다.

하스웰리프레쉬는 내장그래픽도 쓸만해 게임만 안하면 사무에는 이상이 없는듯하다.

리뷰보니 게임도 디아3까진 잘 돌아가는듯 해서 이놈으로 정했다.


문제는. 3D캐드 돌리려면 샌디급이 필요한데, 짠돌이 회사서 25만원짜리 시피유에 보드까지 갈아엎은 통짜 PC 사줄리도 없고. 드러워서 CPU만 내가 사고 나머지는 회사로 처리.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 기존 사무컴은 발품으로 몇년간 모아온 부품들 조립해 I3급으로 만들어놨다.

역시 개똥도 모아놓으면 약으로 쓴다던가.


----------------

소감

사무용으론 전혀 버벅임이 없다. 역시 샌디.. 아니 하스웰리프레쉬 ㅋ

컴터 유지관리 업체가 파워를 가져오라니까 300짜리 뻥파워 납품해서 블루스크린.

600w짜리 가져오라니까 또 뻥파워 400W가져옴. 그뒤 블루스크린은 없어 걍 쓰고 있다.

디아 돌려봤는데 풀옵은 끊기고,, 텍스쳐 중. 물리엔진 하옵으로 하면 좀씩 버벅이지만 솔플만 할만하다.

그래픽은 역시 10만원짜리 gtx 750 정도가 가성비 갑일것이다. 

장바구니에 넣다 뻇다 하는데 결정을 못하겠다.

근데 960 ti 를 기다려볼지.. 980ti를 기다려볼지 고민이다. 

맨나 파코즈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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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사자비 버카- 제작/도색

TOY+작품 2015. 2. 2. 00:41

MSN-04 SAZABI "Ver.Ka"


프라탑 허물기 2탄

방구석 자리차지하는 민폐프라 사자비 버카를 확찢.

가조립

떡대가 커서 조립이 편하고, 뉴건담에 비해 지루하지 않았다.

프레임이 훌륭하고 노출되는 부분도 꽤 많아 부분도색해줄 필요가 있다.

은색러너는 사출색이 기름물에 담갔다가 뺀듯 허접하니 크롬도료로 칠해줬다.

할까말까하다가 관절 안쪽 및 피스톤은 골드와 실버로 부분도색.

도색으로 빡빡해서 건오일 발라주니 유압작용하듯 스르르~ 완전굿.

대부분 프레임은 사출색이 예뻐서 놔둬도 무방한듯 하다.

레드 계열 ms는 어두운 메탈릭보다 밝은 회색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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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아직 도색 컨셉이 안잡혔다.

메탈릭은 어차피 나중에 티타늄피니쉬로 나올테고 블링블링은 이제 질렸다.

(그 미친 작업량때문에 프라 불감증에 빠지게 하는것 같다)

레드는 특히 메탈릭 도색으로 표현하기 힘든 색인데 삑사리나면 보라분홍되어 좆망.

사무실서 구글링으로 작례들을 구경해봤지만 수수한 반다이 삼색톤 작례가 가장 맘에 든다

(점점 취향이 생프라 무광마감삘로 흐르는듯)

메뉴얼 사진엔 종이 재질 때문인지 위 사진보다 한톤 낮은 색감인데 딱 그색에 꼿혔다.

팍 삭은 샤아레드라고 할까?

그런 색감에 그라데이션을 준 약한 명암도장을 하면 상당히 무게있고 멋질듯하다.

이제 컨셉이 잡혔으니 도료도 신나도 오링이니 주문해 놓는다.

준공때문에 바쁘고 감리랑 한바탕 싸운뒤 열받는 날이지만 집에 오니

주문한 도료들이 반긴다.

이번엔 군제를 안쓰고 IPP만 샀는데 무슨 약병처럼 생겨서 집에서 오해한다 ㅡㅡ;

사용소감은 라이타기름에도 좀 녹는거 보니 피막강도가 별로인듯하다.(미립자라서 그런가?)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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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사출색 흉내 내보기


이탈리안 레드를 기본으로 조색실험.

화이트+옐로우+퍼플 등 여러가지 섞어보며 비율이나 실제 색감을 확인해본다.

의외로 맘에드는 불량소세지색 만들기가 힘들었다. 삽질의 연속

작례 칼라는 무슨짓을 해도 만들수가 없었다. 마감재가 붙어서 채도가 낮은건지..?

사과빛과 진홍빛의 경계에 있는듯한 괴랄한 색감. 섞을수록 탁해져서..포기했다.

어차피 안되는거 막판에 조색된 색들로 도색. 반다이작례 보단 강한빛이 돈다.

맘에 안들지만 바람붓 노가다. 

너냄새에 골이 지끈거렸다. 이번주말은 사자비가 다 처묵처묵.

시간없어서 백팩 사출판넬은 작업하지 못했다.

노랑색은 조색하다 오링나서 칠할수가 없었다.ㅡㅡ

일단 작업은 여기까지 하고 색상 벨런스를 보고싶어서 가조립.


정신을 차려보니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런 기체로 싸우고도 안문호에 발린 스어는 발컨에 장애자인가? 


'15.02.07~08

잔여공정 : 판넬 6개 조립 및 도색, 버니어 도색, 먹선, 데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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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더 ~ 제작

그리고.. 미친짓이었지만

간지폭풍에 휘말려 한대 더 주문 

바로.. 사자비 한대 더 제작.

와.. 이렇게 단기간 똑같은 킷을 두번 만들줄이야.

처음있는 일


(원색 커스텀 투톤 칼라)

 

가조('15.02.14),단색도색('15.02.15), 재도색,먹선('15.02.17)

두번째 조립이라 광속으로 조립. 

단색도색이라 밑색도 안깔고 바로 색을 입혀서 작업은 매우 빨랐다.

패널도 몇개 파주며 해외 작례를 따라했지만 역시 실력의 한계로 중도 포기

처음엔 단색 레드 도색이었는데, 몇일 보니 싼티나서 참을수 없어 

작례대로 갈색 파츠 일부를 되돌려 놓았다.

1호기또한 벨런스를 해치는 몇몇 파츠는 채도를 올려 자연스럽게 해놨다.

색감 벨런스는 잊을만 할때 한번씩 확인해 봐야.. 어디가 틀렸는지 보인다.


이리하여 구정에 

반다이 작례 버전과 커스텀 버전 두대가 거의 완성되었다.

 

잔여공정 :먹선, 데칼, 마감.
'15.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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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마감

구정 긴 연휴~~

데칼을 기다리는 사자비들에겐 기쁜날들이다.



다시 또 부수자.

에휴.. 중간 텀 때문에 몇번을 가조했다 부셨다 했는지 

한 3번 부셨다 조립했다 했더니 메뉴얼 다 외운듯 하다. 

뿌신 김에 2호 사자비는 존슨이 튀는듯한 느낌이라 도색 변경.


데칼 단차없야기 및 마감엔 

ipp 무광 슈퍼클리어를 투입해봤다.

비도 오는 날이라 백화 걱정했지만 뜨지 않았다.

열심히 쉐이킷 쉐이킷. 했으니~ ㅎㅎ

소주잔 두개로 정확히 개량해 1:1 로 개었다.

효과는 잘 말라서 좋았다~~

완전 젖은듯 뿌려줘야 단차가 없어진다.

이놈은 락카 스프레이 뿌리듯 하면 얼룩진다.


드디어 생애최초

카토키 지옥도를 공략했다.


 

아직 백팩과 무기는 못했다.

과연 해도해도 끝이 없는 카토키 데칼은 난공불략의 요새같다.

 

 

확실히 마감제가 붙으니 메뉴얼 톤이 나오고 있다. (휴..다행) 

지금 보니 단색도색작엔 반광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15.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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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업


원색 노랑색이 만화스러워서, 동력파이프를 5mm 메탈로 교체해 멋을 부려봤다.

파인부분들은 메탈테입으로 디테일을 넣을 예정.

뒤에 길죽한 연료통이 밋밋하니 좀 개조하고 싶은데 적당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백팩 데칼 완료


20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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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뉴건담 버카 제작/도색

TOY+작품 2015. 1. 26. 09:12


더이상 프라탑을 방치할수 없다.

신문지 깔고 작업에 들어간다.

부품 수가 많아 하도를 칠하는데 2~3시간은 잡아먹는다.

저녁 10시경부터 칠해 12시 반쯤 작업이 끝내고 잠들었다.

한겨울밤에 창문열고 작업하려니 피곤하다.

프라 접은지 거은 1년이라 에어브러쉬 청소를 안해놨다.

도료들이 일년은 넘어 약간 경화되어 뿜칠작업이 더디다.

3000원짜리 군제도료들 반병정도 남았는데 다 칠할지 모르겠다.

집개들도 100개는 필요할거 같은데 한 30개밖에 없다

조건들이 열악하니 최단루트, NO현질로 작업을 끝낼것이다.

노랑이 파츠(핀판넬)는 가려지는 부분이 많아 주요부품 몇개 제거하고 런너 통체로 칠해도 된다. 판넬 연결부같은 경우는 노출되는 부분만 러너를 미리 제거해 준다.

실제 도색에 걸리는 시간보다 이런 일련의 준비작업이 시간을 다 잡아먹는다.


도색 컨셉을 명암도색을 반 섞어서 그런지 피할수 없는 작업이라 고통스럽다.

집개가 모잘라 말리면서 했다.

본도장은 붉은색 > 노랑색 > 흰색 순으로 도료를 사용

노랑과 빨강 파츠는 프레임에 붙기 때문에 먼저 해줘야 한다.

붉은색과 노랑색은 이탈리안 레드와 엘로우로 약간 조색을 했다.

외장 도색전 장갑에 가려지는 부품들을 프레임에 붙여 본다.

이번엔 프레임은 도색하지 않고 생프라로 놔둘것이다.

거의다 가려져서 해봐도 헛수고이고. 언젠가부터 난잡함으로 느껴졌다.

클리어 파츠는 뒷면에 눈꼽만한 은박스티커가 붙이기때문에 매우 힘들었다.

이작업도 한시간은 걸린듯 하다.

핀셋은 필수. 없으면 자폭하며 지옥이 열린다.



하도가 끝난 외부장갑들 중도에 들어갔다.

도료상태와 바람붓 상태가 안좋아 입자가 거칠다.

열받아서 바람붓 세척작업..

뻥뚫리니 이제 좀 입자들이 고와진다.

오전 10시경에 시작해 디아도 몇판하고 놀면서 하다보니 저녁 밥탐때 작업이 끝났다..

주말 하루가 그냥 날아간다.

특히 그놈의 핀판넬 12개 작업은 인내심을 시험하는 복병이다.

지루하지만 어쨋든 본체도장은 끝났다.

나같은 참을성 없는 지구인들엔 고문에 가까운 작업이었다.

그러나 도색된 외장들을 붙일때 희열은 군프라 만족도의 10배는 되는것 같다.


작년에 만들어둔 가조립 생프라와 함께 비교샷.

킷 품질이 좋아 사출색만의 생프라도 너무 맘에 든다.

2015.1.24~25

잔여공정 : 먹선,데칼,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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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일부 완료 , 상체만 무광마감.


진짜 띠엄띠엄 작업한다.

20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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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nimals See the World: See through the eyes of cats, birds, fish, and snakes

임시보관 2015. 1. 1. 19:00


동물들이 세계를 보는 방식: 고양이, 새, 물고기 그리고 뱀의 눈을 통해 본 세계

How Animals See the World: See through the eyes of cats, birds, fish, and snakes

 

―― 엘리자베스 프레스턴(Elizabeth Preston)

 

애완 동물을 비롯한 몇몇 동물들은 부분적으로 색맹일 것이지만, 그들 시각의 어떤 측면들은 인간의 시각보다 우수하다. 살아 있는 동물들의 주변 세계에 대한 시각적 지각은 그들의 눈이 빛을 처리하는 방식에 의존한다. 인간은 삼색형 색각자(trichromat)인데, 이것은 인간의 눈이 적색, 녹색 그리고 청색에 민감한, 원추 세포(cone cell)로 알려져 있는 세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간상 세포(rod cell)로 불리는 다른 한 유형의 광수용체는 작은 세기의 빛을 감지하는데, 이것 덕분에 인간은 어둠 속에서 볼 수 있다. 동물들은 빛을 다르게 처리하는데, 어떤 동물들은 두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만 있고, 그래서 부분적으로 색맹이 되는 한편, 어떤 동물들은 자외선을 볼 수 있게 하는 네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가 있으며, 그리고 어떤 동물들은 동일한 평면에서 진동하는 빛 파동을 의미하는 편광된 빛을 감지할 수 있다.

 

"우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우리가 다른 동물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시각생리학을 연구하는 메릴랜드 대학의 교수 토머스 크로린(Thomas Cronin)은 말한다. 그런데 동물들의 사유를 추측하는 것은 환상인 반면에 그들의 눈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것은 가능하다.

 

고양이

 

"우리는 고양이가 무엇을 경험할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고 스웨덴 룬트 대학의 동물학 교수이자 <<동물 눈(Animal Eyes)>>이라는 책의 공저자인 댄-에릭 닐손(Dan-Eric Nilsson)은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고양이가 보는 것에 근접할 수 있다. 인간과 달리 고양이는 이색형 색각자(dichromat)인데, 고양이는 망막에 두 종류의 원추세포만 있을 뿐이다. 고양이는 적녹 색맹인 사람과 비슷하게 본다고 닐손은 말한다. 고양이의 시각을 모형화하기 위해서는 적색이거나 녹색인 모든 것을 한 색깔로 합쳐야 한다.

 

고양이의 시력은 인간 시력보다 해상도가 낮는데, 이것은 고양이가 사물들을 인간보다 약간 더 흐리게 본다는 점을 의미한다. 인간의 시각은 망막의 중심에 밀집된 원추세포 덕분에 모든 동물들 가운데 가장 선명한 편에 속한다. 닐손은 고양이의 주간 시각이 인간보다 여섯 배 더 흐릿하다고 말하는데, 위 영상에서 그 점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고양이는 인간보다 간상세포가 더 많고, 그래서 야간에는 이점이 반전된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벌은 삼색형 색각자이다. 적색, 녹색 그리고 청색 대신에 벌의 세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는 황색, 청색 그리고 자외선 빛에 민감하다. 자외선 빛을 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벌은 꿀로 인도하는 꽃잎 위의 점 패턴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벌은 자외선 범위 대부분을 지각하고, 그래서 "벌은 잠재적으로 자외선의 여러 색깔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닐손은 말한다.

 

수정체가 하나뿐인 인간의 눈과는 달리 벌은 축구공 같은 표면을 형성하는 수천 개의 수정체로 이루어져 있는 겹눈을 가지고 있는데, 벌의 시각에서 각 수정체는 한 개의 "화소"를 제공한다. 그런 시각 메커니즘은 대가를 치르는데, 벌의 눈은 해상도가 대단히 낮고, 그래서 벌의 시각은 매우 흐리다. 닐손은 이 설계를 "눈에 쓸모 있는 공간을 사용하는 가장 어리석은 방식"이라고 부른다. 인간이 실제 눈만큼 기능을 잘 수행하는 겹눈을 갖추고 있었다면, 각 겹눈은 훌라후프만큼 넓어야만 했었을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영상은 벌 시야의 흐릿함을 보여주지 않는데, 만약 그렇더라도 우리가 바라볼 것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사진은 우리에게는 없는 자외선 시각을 포착한다.

 

인간과 달리 새는 사색형 색각자이다. 네 가지 유형의 원추세포 덕분에 새는 적색, 녹색, 청색 그리고 자외선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소수의 맹금류는 인간보다 더 선명한 시각을 지니고 있다고 닐손은 말한다. 대형 독수리의 시각은 인간보다 약 2.5배 선명한 해상도를 나타낸다.

 

자신이 정말 다른 동물의 머리 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새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닐손은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 한계를 넘어 해상도를 선명하게 할 수도 없고 자외선을 볼 수도 없는데,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는 광수용체와 뇌 신경세포들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독수리가 식별할 멀리 떨어진 세부를 볼 수 있고, 카메라를 사용하여 자외선 빛을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색깔로 변환시킬 수 있지만, 그런 기술이 없다면 "대형 독수리에게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인간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닐손은 말한다.

 

방울뱀

방울뱀은 저해상도의 주간 색각을 갖추고 있는 한편, 밤에 활동하기 위한 간상세포를 많이 지니고 있다. 그런데 방울뱀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적외선 빛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독사, 비단뱀 그리고 보아뱀과 마찬가지로 방울뱀은 피트 기관―눈과 콧구멍 사이의 주둥이 양쪽에 있는 한 쌍의 구멍―으로 불리는 특수한 감열기가 있다. 열을 감지하는 얇은 막이 각 피트 속에 매달려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생리학 교수 데이비드 줄리어스(David Julius)는 말한다. 줄리어스는 뱀이 적외선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 것은 이 막과 연결된 신경세포들 속에 존재하는 신경 수용체 TRPA1 때문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인간의 경우에는 동일한 수용체가 고추냉이와 겨자 같은 어떤 매운 음식에 대한 고통 반응을 촉발한다. 그런데 뱀의 경우에는 그것이 근처 먹이의 열에 반응한다.

 

방울뱀의 뇌는 먹이의 열 영상이 시각 영상과 겹쳐지도록 피트 기관에서 오는 정보를 눈에서 오는 정보와 병합한다. 줄리어스는 뱀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인간이 추정하기는 사실상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그저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보면 된다.

 

갑오징어

오징어, 문어 또는 앵무조개 같은 두족류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것은 큰 폭의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바다 생명체들은 척추 동물과는 별개로 눈을 진화시켰고, 그래서 그들의 시각 과정은 인간과 매우 다르다. 예를 들면, 두족류 눈은 맹점이 없다. 그리고 갑오징어의 동공은 W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갑오징어가 대양에서 먹이를 추적할 때 특히 이질적인 듯 보이게 된다.

 

사냥의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갑오징어는 인간보다 더 흐릿한 시각을 갖추고 있다. "갑오징어는 신문의 작은 철자를 읽을 수 없을 것"이라고 토머스 크로닌은 말한다. "갑오징어는 헤드라인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갑오징어는 엄청난 변색―눈 깜박할 사이에 베이지색에서 진홍색이나 줄무늬로 변신한다―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완전 색맹이다.

 

갑오징어 눈은 회색의 명암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광수용체가 있다고 크로닌은 말한다. 다른 한 쌍의 광수용체는 편광을 감지한다. 편광된 빛에 대한 인간의 유일한 경험은 빛 파동의 한 방향을 걸러냄으로써 햇빛을 감소시키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 그런데 두족류와는 달리 인간은 빛이 편광되어 있는지 여부를 감지할 광수용체가 없다.

 

갑오징어는 소통하는 데 사용하기도 하는 편광 패턴을 피부 위에 만들어낸다. 서로를 바라볼 때 갑오징어는 편광 정보가 겹쳐져 있는 회색 명암을 볼 것인데, 그것은 방울뱀의 적외선 감각과 다르지 않다.

 

크로닌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자신이 개 또는 고양이 또는 원숭이의 머리 속에 들어가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의 뇌가 우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오징어 같은 생명체는 진화적으로 대단히 멀어서―그것의 뇌와 지각은 인간과 매우 다르다―그것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나는 우리가 그들의 머리 속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그것을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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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관 2014. 12. 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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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왜.. 얼굴이 계속바뀌냐.

만화책 2014. 12. 20. 22:36

사신전.

48권때 개막장 에피소드가 하나 끝나는데 

여전히 말이 많은 적들.

가벼운 선들과 단순한  배경.

주인공 외의 동료 한명한명의 쓸대없는 전투스토리도 지루했다

아이고 너무 잘난 적들. 이쯤되면 짜증난다.

일본도 무적설끝에.

주인공 면상이 파판 클라우드와 비슷한 얼굴과 분위기로 변해졌다.


또 변신해 이건 뭐 와우 언데드 도닥인가.


다시 원상복귀 되었을땐 주인공 이미지는  누구세요?.

49권까지 수많은 전투중 일반인이 된 이치고의 소매지기 싸움 컷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뭔 개소린지.

블리치 이젠 스토리도 포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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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초근성대전 - 펌

만화책 2014. 12. 20. 20:32
원본 주소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3853612&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25EC%25A7%2581%25EC%258F%2598&itemId=64&searchValue=ufO78_XEdF90&platformId=

간만에 다시 보니  웨케 욱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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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제타 -2차 예약 정보

지름신 2014. 12. 20. 19:49

다행히 난 1차때 예약 완료

못한 사람은 2차 ㄱㄱ

▲ MG 1/100 MSZ-006-3B 제타 건담 3호기 B형 그레이 제타 [2차 예약중 : 2015년 3월 발송 예정]


가격 : 7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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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티탄즈 2.0 재도색

TOY+작품 2014. 12. 14. 15:24

MG. 티탄즈  2.0 재도색


티탄즈 2.0 생프라 사진 

 

예전에 중고장터서 만원짜리 티탄즈 가조하나 사서 구프처럼 좀 화사하게 도색해놨던 녀석이다.

(도대체 막투를 몇개째 사는지 .)



이놈도 몇년 지나고 보니 취향이 달라져서

검정 노랑 생프라 원색이 맘에 은들어 제타때 하고 싶었던 흑갈색 명암 도색을 해봤다.


이런 중량감을 원한다!!

벗뜨.

애초에 색감을 코발트블루로 가볍게 잡아서 무리가 있다

퍼플로 밀고 나갔으면 한대 더 만들었을 텐데 ㅠㅠ.


사진서 신발하고 백팩만 안건들고 검정 도색을 바꿨다.

결론은 실패다

이번 실험으로 순서가 반대일때 제대로된 발색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

그레이가 덮이면서 흑갈색의 발색이 거의 사라져 약간 녹슨듯한 외곽선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ㅜㅜ

단순 흑철색 명암도색처럼 보여  딴딴한 초합금처럼 보인다.

지금 단색도색의 파랑과 검은파츠의 중량표현이 따로놀아 좀 어울리지 않는다.

이걸 해결하려면 파랑색들에 하늘색으로 강한 드라이 브러싱을 줘야는데 과연 성공할까?

오늘 한 방법은 녹표현이 없는 중량감 있는 표현할때 써먹으면 좋을꺼 같다.

이것은 남은도료을 반대 방법(역그라데이션)으로 더블제타 등짝에 칠한 것이다.

막투에 이 효과가 정밀하게 나길 원했지만,, 순서가 틀려서 베려먹었다.

더 섬세한 표현으로 하려면 0.2mm 에어브러쉬가 필요할듯 하다. (비싸 ㅠㅠ)

티탄즈 다시 칠할까..?

메인도색이 웨더링 없는 단색이라 가슴만 웨더링이 심하면 이상할꺼 같아서 그냥 놔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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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헤쳐-135-후기형-제작기 #2

TOY+작품 2014. 12. 14. 15:18

아카데미헤쳐135후기형제작기-2

1년전엔가 만들다 짜증나서 치워버린  헤쳐 탱크

사무실서 야근할때 간간히 만들긴 해서 거의 다 조립은 되어있었다.

숙소 정리하다 프라박스가  눈에 뗘서 집으로 가져와 마무리좀 해줬다

본드질하다보니 승무원 해치 부근 문제가 많은 킷이다. 

일단 조수석 문짝은 열어놓으면 안테나 위치를 덮고 ㅡㅡ;

저 장교녀석을 앉히고 문짝을  열면 기관총이랑 간섭되어 걸리적 거린다.

기관총 정도는 좀 돌아가게좀 만들어주던가 .

이킷에 공들일 사람은 기관총 고정구멍에 빵꾸뚫어 돌게 해줘야 한다

나중에 영 짜증나면 황동핀 하나 박아줘야겠다.

뭐 싼맛에 산거니 일단 본드칠 ㄱㄱ. 웃긴건 구멍에 들어가지도 안아 삐닥하게 얹혀졌다.

몰라. 멀리서 보면 티안나니 다음작업

그냥 먹선  폭찍 ㄱㄱ


라이타 기름 쉐도잉~

쬐그만 해서 면봉 한 10개 쳐먹더니 속살이 다시 나왔다.




문짝은 결국 인형을 어거지로 끼우다 떨어져 나갔다 ㅋㅋ

 나랑 밀리터리는 잘 안맞는듯..아니 아카데미랑 안맞는듯.

 대충 탱크처럼만 보이게 해놓고 끝낼작정이다.


또 언제할지~

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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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가 오전에 끝나 오후엔 치과가서 이도 때우고

 간식비로 세필하고 핏셋좀 사고 사무실서 창밖 눈구경하며 인형 칠해 왔다 ㅎㅎ

간만에 옛날 취미가 꺼내서 인형칠하는법 정독 -

총에 황동핀을 박아 360도 회전하게 만들어 줬다.

잠망경은 부러지게끔 되어 있는 구조라(어느새 부러져 있었다 )

대충 덧대줘서 고정시켰다.

총이 돌아가니까

이제 전방사격도 되고


박스아트 자세도 나온다.

그리고 때어진 문짝은 다시 달아주었다~.

이제 웨더링 차례. 무광클리어 준비되는데로 작업할것이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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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무광마감 칠하면서 같이 마감 해줬다.

진흙과 먼지 표현이 없으니 좀 심심한 느낌이다.

20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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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z건담. 재도색 #1

TOY+작품 2014. 12. 2. 21:22





여기까지 원작.


 mg 와 hguc 프로포션 

멸치같은 mg 보다 hguc가 훨씬 훌륭한 편


mg2.0은  얍실하니 멸치같은 느낌이랄까.

이글을 쓰면서 지름신이 강림해 남들은 pg 유니콩을 담을때 난 

hguc 제타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ㅠㅠ!

사실 한달전 볼트론 예약 지르는 바람에 고가 프라에 돈 쓸 여력이 없다.


2.0은  4년전에 막투랑 처음 고른 mg 킷인데

이제와서 사심없이 보니 오징어처럼 보인다.

몇번 떨어뜨리고 부서지고 짜게지고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어딘가 처박아 놨었다.

mg2.0은 진짜 팔뚝하고 앞스커트가 약해 욕나온다.

최근 구석에 처박힌 제타를 발견하고..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던 녀석인데 

책상 메인자리를 주어야 겠다고 결심했다.


최초 가조립 (아마 4년전)



초창기 도색

메탈릭 명암도색인데 이 상태도 그저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얕아지는 변색이 있는듯하여 색들이 좀 탁해졌다.(smp 클리어 도료)

프라에 손놓은지 거은 1년 요즘 저녀석의 도색이나 변색도 마음에 안들어

 새옷을 입혀주기로 마음먹었다.


도색 컨셉은 마음이 원하는 박스아트식으로 가보자.



일단 파란부품 재도색 , 하는김에 스티커도 부착

퍼런색 조색은 인디,코발트,마젠타를 대충 섞고 화이트로 채도를 조절하니 비슷하게 나왔다.



기존 빨간색의 엑피풍 메탈릭 도색과 묘하게 어울려 보인다.

빨간색도 손댈까??.


rg제타는 변형해서 이런식으로 칠해 놨는데.. 참 깔끔해보인다.


보너스로 우주세기 4인방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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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기철돌파 검정고무신

만화책 2014. 12. 2. 21:05

ㅋㅋ 루리웹 올해본 최고의 약빤 만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3422418&bbsId=G005&itemId=64


정윤성이시유 (wjddbstjd****) 라는분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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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마라사이

TOY+작품 2014. 11. 16. 17:48

RMS-108 MARASAI

오래전 만든거지만 사진들 다시 긁어모아 재투고.

유년시절 비비전사로 가지고논 추억이 있어 호감이 있던 로봇이다.

백팩 파츠를 하나 보관하고 있었는데, 최근 반다이서 출시한 로봇의 백팩과 동일해 그 로봇이 마라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킷이 간단하니 간단한 도색을 해봤다.

그러나 주황색 도료도 없고~ 이번엔 

도색은 나처럼 대충대충 건성건성 하는 모델러들의 애용품인 철물점 락카로 결정.

철물점 락카는 뿌릴때 뭉치면 부품을 깨치거나 녹이니 원액을 추출해 바람붓으로 하면 

일제 도료 뺨치는 성능을 발휘한다.


공사판에서 주워온 빨강 노랑 락카를 유리병에 분사.

섞어서 도색용 주황색,갈색을 만들었다. (준비 완료)

검은색 명암을 바람붓으로  대충 뿌려주고

조색한 철물점 주황색으로 바람붓 명암질.

포인트는 그냥 동력선으로 설정해서 메탈릭 도색

짜잔. 잘 어울리네.

역시 건담들보단 이런 단색 지온기체들이 더  ms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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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디테일 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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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2014. 11. 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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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적 면적 리습

공무tip 2014. 11. 8. 10:35


캐드 면적 길이 리습.zip

등록프로그램에서 로드해서 쓰면 된다.

윈7에서 드림이 안되니 그냥 편법으로 비슷하게 쓰는 리습임.

명령어는 as

도면 토적라인을 새로 그려준디 찍으며 면적 확인.

도면만으로 당초 변경 면적을 구할수 있따.

추가


DreamPlus2013.zip

http://autoc.tistory.com/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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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관 2014. 11.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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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a youth? lyrics

악보 2014. 10. 28. 21:27

What is a youth? Impetuous fire

청년이란 무엇인가? 격렬한 불꽃


What is a maid? Ice and desire

처녀란 무엇인가? 얼음과 갈망


The world wags on

세상은 빨리 변해


A rose will bloom, It then will fade

장미는 피어나고 곧 시들어


So does a youth, So does the fairest maid

청년도, 아름다운 처녀도 마찬가지


Comes the time when one sweet smile

has its season for a while

한동안 달콤한 미소가 피어나는 때가 오면


Then love's in love with me

사랑은 나와 사랑에 빠지리


Some they think only to marry,

어떤 이들은 결혼할 것만 생각하고


Others will tease and tarry

다른 이들은 놀아나면서 결혼은 주저하지


Mine is the very best parry, Cupid he rules us all

내 사랑은 최고의 방어, 큐피드 그가 우리 모두를 지배하니


Caper the cape but sing me the song

망토를 펄럭이며 내게 그 노래를 불러다오


Death will come soon to hush us along

죽음이 곧 우리를 잠재워도


Sweeter than honey and bitter as gall

꿀보다 달콤하고 쓸개즙처럼 쓴


Love is a task and it never will pall

사랑은 하나의 과업 절대 싫증나지 않으며


Sweeter than honey and bitter as gall

꿀보다 달콤하고 쓸개즙처럼 쓰다네


Cupid he rules us all

큐피드가 우리 모두를 지배하나니



A rose will bloom, It then will fade

장미는 피고 곧 시들어


So does a youth, So does the fairest maid

청년도, 아름다운 처녀도 마찬가지





ninorota.pdf


          F#m
What is a youth?
          G
Impetuous fire.
          F#m
What is a maid?
        Em
Ice and desire.
               Bm
The world wags on

            F#m
A rose will bloom,
             G
it then will fade
   Em     F#m
So dies the youth.
   Bm       F#m     Bm
So dies the fairest maid.

Bm                G
Comes a time when one sweet smile
F#m            Em
Has its season for awhile
G                        F#m
Then Love’s in love with me

D                      G   D
Some may think only to mar-ry.
Em          G         D   A
Others will tease and tar-ry.
D                     G   D
Mine is the very best par-ry,
Em       G        F#7
Cupid he rules us all.

Bm        F#7    Bm          F#7
Caper the caper; sing me the song
D               A       D       A
Death will come soon to hush us along
Bm           F#7       Bm        A
Sweeter than honey and bitter as gall,
D         A           Bm         F#7
Love is a task and it never will pall.
Bm           F#7       Bm        A
Sweeter than honey and bitter as gall,
D        F#7      Bm
Cupid he rules us all.

            F#m
A rose will bloom,
             G
it then will fade
   Em     F#m
So dies the youth.
   Bm       F#m     Bm
So dies the fairest maid.



\---Song:-A-Time-For-Us---------------\
 \---Composer:-Nino-Rota---------------\
  \---Transcription-by:Christian Liang--\
  /---E-Mail:christian.liang@gmail.com--/
 /---http://www.chrisliang.com---------/
/---Enjoy!----------------------------/

==========================================================================
                 A Time for Us by Nino Rota (1911–1979)
==========================================================================

Romeo And Juliet (Love Theme)
Time 3/4

[1]  Intro                                                  
E|---------------------------|---------------------------|
B|---------------------------|---------------------------|
G|-------------------0======-|-------------------0======-|
D|-----------4-------0======-|-----------2-------0======-|
A|-------2-------2-----------|-------2-------2-----------|
E|---0======================-|---0======================-|
     |   |   |   |   |   |       |   |   |   |   |   |   
     |       |       |           |       |       |     

L        1   3   1                   1   2   1
R    p   i   m   i   a           p   i   m   i   a
                     m                           m
[3]                                                       
E|---------------------------|---------------0---3-----2-|
B|---------------------------|---------------------------|
G|---------------0---2-------|---------------------------|
D|-----------4-----------4---|-----------2---------------|
A|-------2-------------------|-------2-------------------|
E|---0======================-|---0======================-|
     |   |   |   |   |   |       |   |   |   |   |   | |  
     |       |       |           |       |       |     

L        1   4       2   4           1   2       4     3

  

[5]                                                       
E||--------------------------|---0==========-0==========-|
B||--0==========-0---3-----0-|-----------1-------3-----1-|
G||*-0-------0---------------|-------0-------------------|
D||*-----0-------------------|---------------------------|
A||--2======================-|---3======================-|
E||--------------------------|---------------------------|
     |   |   |   |   |   | |     |   |   |   |   |   | | 
     |       |       |           |       |       |     

L    2               4           3       1       4     1

[7]                                                       
E|---------------------------|---------------------------|
B|---3==========-3---1-----0-|---------------0-----------|
G|-----------0---------------|---2======-------2-0---2---|
D|-------0-------------------|---2======-2---------------|
A|---2======================-|---0==-3==================-|
E|---------------------------|---------------------------|
     |   |   |   |   |   | |     |   |   |   | | |   |   
     |       |       |           |       |       |     

L    4           4   1           3   4   2     3     3
     2                           2
  

[9]                                                       
E|---------------0---3-----2-|---------------------------|
B|---0======================-|---0-----------0---3-----0-|
G|---------------------------|---0-------0---------------|
D|-----------2---------------|-------0-------------------|
A|-------2-------------------|---2======================-|
E|---0======================-|---------------------------|
     |   |   |   |   |   | |     |   |   |   |   |   | | 
     |       |       |           |       |       |     

L        1   2       4     3     2               4


[11]                             V.......................                      
E|---0==================-0---|---5======================-|
B|-------------------1-------|-------------------5-------|
G|-----------0---------------|---------------5-------5---|
D|-------2-------2-----------|-----------7---------------|
A|---3======================-|-------7-------------------|
E|---------------------------|---5======================-|
     |   |   |   |   |   |       |   |   |   |   |   |   
     |       |       |           |       |       |     

L    3   2       2   1           1   3   4   1   1   1
R                                p   p   i   m   a   m
  

[13] II.................                                                      
E|---2======-----------------|---3==========-2---0-------|
B|---3======-------------0---|-----------------------3---|
G|---4======-----------------|---------------------------|
D|---4======-----------------|-----------2---------------|
A|---2======-2======-2======-|-------2-------------------|
E|---------------------------|---0======================-|
     |   |   |   |   |   |       |   |   |   |   |   |   
     |       |       |           |       |       |     

L    1       1       1           4   1   2   3       4
     2
     4
     3
     1

[15]                                                       
E|---3---2---0==============-|---0======================-|
B|-------------------3======-|---------------------------|
G|---------------------------|-----------------------0---|
D|---------------2-----------|-----------2---------------|
A|-------------------2======-|-------2-------2-----------|
E|---0======================-|---0==============-0======-|
     |   |   |   |   |   |       |   |   |   |   |   |   
     |       |       |           |       |       |     

L    4   3       2   4               1   2   1       4
                     1
  

[17] VII.....................    V.......................
E|---7======================-|---5==================-7---|
B|-----------7-----------8---|-----------5---------------|
G|-------7-------7-----------|---------------5-----------|
D|-------------------9-------|-------7-----------7-------|
A|---------------------------|---5======================-|
E|---7======================-|---------------------------|
     |   |   |   |   |   |       |   |   |   |   |   |   
     |       |       |           |       |       |     

L    1   1   1   1   3   2       1   3   1   1   3   4 
     1                           1
R    a   i   m   i   p   m       a   p   m   i   p   a
     p                           p
[ Tab from: http://www.guitaretab.com/n/nino-rota/255215.html ]
[19] V.......................    VII.....................     
E|---8==================-5---|---7======================-|
B|-----------5---------------|-------------------8-------|
G|-------5-------5-----------|---------------9-------9---|
D|-------------------7-------|-----------9---------------|
A|---------------------------|-------7-------------------|
E|---5======================-|---7======================-|
     |   |   |   |   |   |       |   |   |   |   |   |   
     |       |       |           |       |       |     

L    4   1   1   1   3   1       1   1   3   4   2   4
     1                           1
R    a   i   m   i   p   a       a   p   i   m   a   m
     p                           p

[21] V.......................                                                    
E|---5======================-|---3==================-0---|
B|-----------6-----------7---|-----------1---------------|
G|-------5-------5-----------|-------0-------0-----------|
D|-------------------7-------|-------------------2-------|
A|---5======================-|---3======================-|
E|---------------------------|---------------------------|
     |   |   |   |   |   |       |   |   |   |   |   |   
     |       |       |           |       |       |     

L    1   1   2   1   3   4       4       1       2
     1                           3
R    a   i   m   i   p   m       a   i   m   i   p   a
     p                           p

[23] II......................                                                      
E|---2==============-2-------|---0==========-0---3-----2-|
B|---------------3-------3---|---------------------------|
G|-----------4---------------|---------------------------|
D|-------4-------------------|-----------2---------------|
A|---2======================-|-------2-------------------|
E|---------------------------|---0======================-|
     |   |   |   |   |   |       |   |   |   |   |   | | 
     |       |       |           |       |       |     

L    1   3   4   2   1   2           1   2       4     3
     1
R    p   p   i   m   a   m
  
[25]                                                       
E|---------------------------|---0==========-0==========-|
B|---0==========-0---3-----0-|-----------1-------3---1---|
G|---0-------0---------------|-------0-------------------|
D|-------0-------------------|---------------------------|
A|---2======================-|---3======================-|
E|---------------------------|---------------------------|
     |   |   |   |   |   | |     |   |   |   |   |   |  
     |       |       |           |       |       |     
L    2               4           3       1       4   1

[27]                                                       
E|---------------------------|---------------------------|
B|---3==========-3---1-----0-|---------------0-----------|
G|-----------0---------------|---2-------------2-0---2---|
D|-------0-------------------|---2-------2---------------|
A|---2======================-|---0==-3==================-|
E|---------------------------|---------------------------|
     |   |   |   |   |   | |     |   |   |   | | |   |  
     |       |       |           |       |       |     
L    4           4   1           3   4   2     3     3
     2                           2

[29]                                                       
E|---------------0---3-----2-|---------------------------|
B|---0======================-|---0==========-0---3-----0-|
G|---------------------------|---0-------0---------------|
D|-----------2---------------|-------0-------------------|
A|-------2-------------------|---2======================-|
E|---0======================-|---------------------------|
     |   |   |   |   |   | |     |   |   |   |   |   | | 
     |       |       |           |       |       |     

L        1   2       4     3     2               4


[31]                             V.......................     
E|---0==================-0---|---5======================-|
B|-------------------1-------|-------------------5-------|
G|-----------0---------------|---------------5-------5---|
D|-------2-------2-----------|-----------7---------------|
A|---3======================-|-------7-------------------|
E|---------------------------|---5======================-|
     |   |   |   |   |   |       |   |   |   |   |   |   
     |       |       |           |       |       |     

L    3   2       2   1           1   3   4   1   1   1
                                 1
  

[33] II.................                                                
E|---2======-----------------|---3==========-2---0-------|
B|---3======-------------0---|-----------------------3---|
G|---4======-----------------|---------------------------|
D|---4======-----------------|-----------2---------------|
A|---2======-2======-2======-|-------2-------------------|
E|---------------------------|---0======================-|
     |   |   |   |   |   |       |   |   |   |   |   |   
     |       |       |           |       |       |     

L    1       1       1           4   1   2   3       4
     2
     4
     3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
[35]                         | 1.                                             
E|---3---2---0---------------|---0==========-0---3-----2||
B|-------------------3======-|--------------------------||
G|---------------------------|-------------------------*||
D|---------------2-----------|-----------2-------------*||
A|-------------------2======-|-------2------------------||
E|---0======================-|---0=====================-||
     |   |   |   |   |   |       |   |   |   |   |   | | 
     |       |       |           |       |       |     

L    4   3       2   4               1   2       4     3
                     1

  
     ________________________
[37]|2.                                                
E|---0======-----------------|---------------------------|
B|---0======-----------------|---------------------------|
G|---0======---------0-------|---------------------------|
D|-----------4---------------|---2======================-|
A|---------------------------|---------------------------|
E|---0======-----------------|---0======================-|
     |   |   |   |   |   |       |   |   |   |   |   |   
     |       |       |           |       |       |     

L            3                   2


======
Legend
======
Left                       Right                   ___________
p = pull off               p = pulgar = thumb    |1.          = Ending 1
h = hammer on              i = indice = index     
/ = slide                  m = medio = middle     
= = suspend/hold Note      a = anular = ring      
V = Barre at fre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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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카빙

취미 2014. 10. 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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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암석 종류

2014. 10. 27. 10:35

토목이 직업이고 관심분야인 찌질학 지질학 관련해서 

이 페이지에 있는 돌들은 하천 자갈돌로 많이 발견된다.

토목인이라면 발파나 터파기공사할때 무수하게 만나게 되는 암석들이다.






응회암(tuff)

화산재가 압축되어  만들어진 돌맹이라 모공이 크다. .

냇가에서 유난히 하얀 밀가루 반죽같은 돌들로 단단하지는 않다.









섬록암 diorite

깨알을 뿌려놓은듯한 느낌으로 화강암과 비슷하지만

흑백의 강렬한 기운이 있어 다른데 검은색은 각섬석,흰색은 석영이다.



구형섬록암은 초 휘귀종













맥반석도 안산암 종류.

안산암 andesite

 안데스 산맥의 돌의 음차로 안산암이라 부른다.

토목에선 그냥 청암이라 하여 발파해야 하는 암질이다.

용암이 땅속에서 굳어 사장석이 많이 박힌것이 특징.  바위돌중 흔한 돌.

보통 회색, 남색, 보라색류가 많고 녹색종류는 좀 귀한편.




석영안산암(dacite)

흔한 짱돌 심성암.

안산암이지만 좀더 단단하고 석영질이다.





휘록암 (조립현무암)  diabase

산기슭 핵석이나 바위들 대부분을 구성하는 흔하디 흔한 짱돌

마치 공룡알처럼 껍질이 벗겨지는 핵석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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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론,드라고나 신상.

지름신 2014. 10. 15. 10:59

부의 상징이었던 볼트론. 

토이나미에서 좋은것들 많이 나왔지만 미칠듯한 가격과 수수깡같은 프로포션은 별로였다

이번에 대만서 나온 볼트론은.. 

신상뜨자마자 1분만에 구매결정. 내가 미쳤나?

토이나미꺼 마스터피스는 멸치 오징어로 보이게 만드는 조형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고관절이 꽤 크게 벌어지는데, 기믹들이 훌륭해 보인다.

ㅎㅎ





그리고 7월에 주문한 드라고나. 이놈은 곧 올때가 되었다.



이로서 초딩 로망 콜렉션은 거의 완성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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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선세법 . 백동수 장수의 길.

취미 2014. 10. 13. 20:01

조선 최고의 무사 백 동수의 칼솜씨는 삼매법(떨어지는 꽃잎을 칼로 두 동강 내고 흔들리는 갈대를 창끝으로 뚫어버린 무예 달인)이다.

12살때 백상화 할아버지에게 무술(말타기 활쏘기)배움. 그리고 10대 때 김광택(장길산 체포조 아버지)스승에게 무예를 배우고 12살, 아버지(백사광)주선으로 능호관,이인상(서예배움)단륭, 이윤형 현천, 원중거 에게 글을 배우며 한때 추사 김정희가 숭배인물로 자칭했다.

백동수사상“뜻을 펼 수 있게 되었을 때 백성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 뜻을 펼 수 없게 되었을때 혼자서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부귀도 그 마음을 어지럽히지 못하고 빈천도 그 지조를 옮기지 못하며 무력도 그 뜻을 굴복 시킬 수 없는 자라야 비로소 진정한 대장부라 할 수 있다”라는 백동수는 세상에 규범에 따라 겉을 꾸미거나 적당히 타협하는 삶의 방식을 배제하고 옷차림과 몸가짐보다 야인으로서 성품대로 호협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자유 분망하며 우렁찬 목소리로 천상무인이며 자유주의자이가 그의 사상이다. 신체구조는 신장이 크고 단단한 팔뚝에다 건장한 몸집과 검은 수염이 그 얼굴의 특징이다.

 백동수가 말하는 장수로서 훌륭한 “장수의 길”이란, 장수는 신의가 있고 명령이 엄숙 분명하며 예의를 다하여 선비들을 잘 대우하고 사려를 깊게 하고 장구한 계책을 세우며 재물을 하찮게 여기고 남에게 은혜 베풀기를 좋아해야 하며 남의 나쁜 점을 숨겨주고 남의 좋은 점을 칭찬해 주며 남을 중상 모략하는 말은 듣지 않는다“ 라는 것이 장수 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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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와우 - 판다리아 복귀자

임시보관 2014. 10. 7. 11:50
아이템 맞추기 (판다리아)

영섬 상자까기( 방어구440 미만 ->496 업.)


상자까기로.

496을 맞추고. 무작레이드를돌면서던 뭘 하면서던 용점을 벌어서 522도 사고.
502 두르고. 그래야 빠르게 510되서 천둥25 일반을 갑니다.

아무리 쉬워졌대도 496풀템두르고 갈 수 있는곳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무기' 영섬에서 이거 못구합니다.

결국 영섬 공개됬고 영섬이 쉬운만큼 496방어구는 개나소나 갖게되고 그건 즉 496방어구 갖추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건 기본이 되는거구요.

무기를 얻기위해서라도 반드시 천둥왕. 못얻으면 영봄무작이라도 도셔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천둥25일반을 거쳐야 오그리마 공성전 할 수 있게끔 되있구요 시스템이


[ 방법 ]

  

-- 갓 만렙캐릭들 있으시면  템렙 좀 높은 본캐로 영원의 섬에 가서 

     # 영원의 섬에 가려면 영원꽃 골짜기에 있는 자기 진영의 제단(호드-두달의제단 / 얼라-일곱별의제단)을 찾아가면 됩니다.


  1.영원섬 곳곳에 젠되는 상자를 찾아서 까기.(아래 스샷참고)

  2.정예몹이나 일반 몹들 잡기

      

   룻팅 시 주화도 모으고, 갓만렙 부캐 줄 496템들을 수 없이 구할 수 있습니다. 

 


[ 나오는 템 ]

-- 496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

-- 판금, 사슬 등의 방어구 전용 토큰.(장신구도 나옴)



[ 추가팁1 ]

 

나오는 모든 템은 계정귀속 템.



[ 추가 팁2 ]

 

상자 까는 건 경쟁할 필요없음.


개인 룻 시스템이라서 다른 유저가 먼저 그 상자를 까더라도 상자는 그대로 있습니다. 


몇명이 까든 상관없이 자기가 까야, 자기 화면에서 그 상자가 사라집니다. 마음껏 상자 까기하세요.

 


[ 지도 보는 법 ]

 

- 숫자가 높은 것일수록, 주화를 더 많이 주고, 템도 더 많이 나옵니다.

- D : day 맨날 깔수 있는 상자
- W : week 주마다 깔수 있는 상자





1.무작레이드

모구: 476

공심,영봄: 483

천둥왕: 502

오공... 은 528

 

2.영원의 섬

가서 님 템렙에 맞는 몹 닥사냥만 하다보면 알아서 496 장비들이 주르르륵 떨어집니다.

템렙이 536 이상 급 아니라면 주화는 되도록 운명의 모구룬에 쓰시기를 바람.

 

3.영웅 시나리오

**신청 템렙제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그대로이므로.. 주의요망.

드랍템 516 !

 

4.용점-음영파 강습단.

거의 모든 부위의 장비를 저렴한 용점에 판매함.

템렙 무려 522 !!

 

그,러,므,로.

 

어떤식으로 파밍하면 되느냐.

 



 

2.템렙 480

이제 천둥왕 무작을 도실때임.

더불어 슬슬 영시(실력에 자신있다면)

영원의 섬 에 들이대볼만해 짐.

 

모이는 용점으로 음영파강습단(니우짜오사원에 있음)평판템을 사시되 되도록 허리와 손목을 먼저 사는걸 추천.

금새 일반 천둥왕을 돌아서 템렙 530짜리들을 먹게될텐데. 손목,허리,반지 이런 비주류 부위야 큰 차이가 없지만.

522갑빠쓰다가 530 티어갑빠 나오면 안바꿀래야 안바꿀수가 없음.

고로 최대한 나중에 안바꿔도 지장이 덜한 부위부터 용점으로 구매(그게 허리와 손목과 목걸이와 반지임)

 

천둥무작과,영원의섬,그간 모아둔 용점으로 템렙이 쭊 쭈루르르륵 주르륵 팍팍팍 오르는 구간임.

 

단, 이때 영섬 초반퀘를 얻는 주화는 절대절대절대 다른데 쓰지 말고 운명의 모구 룬에 쓸것.

그리고 1주에 한번 바꿔주는 행운의 하급부적.. 곧 쓰일 곳 생기니 바로바로 잊지말고 전쟁벼림 인장으로 바꿔둘 것

 

왜냐면 주화를 다른데 써봐야

 7000여개로 496렌덤장비를 뽑거나

 50000개로 496렌덤장비 535 업글이 전부인데

 

주화 1000개면 운명의 모구룬 1개임.

그말은 1000개로 480템렙부터 천둥왕 무작가서 굴리면(이번에 확률도 증가함) 502 얻을 수 있고.

502 둘둘 말고나서 용점템 몇개 얹고나서 25천둥일반 가면 530~536도 얻을 기회가 생기는거임.. 고작 1000개로!!

 

3.템렙 510

이쯤 템렙이라면.

영섬에서 496장비 여러개 주워먹고

천둥 무작에서 502좀 굴려먹고 줒어먹고

영시에서 516 한두개 주워먹고

용점으로 522 두어개 샀을것임.

 

천둥왕 인스가 이번 패치로 무자비하게 너프를 먹음(넴드들 공격력, 체력 20%하락)

그래서 요구 템렙도 25일반기준 525~30 근처로 뽑던것들이 이제 510이면 한두명 춤추면서도 광속으로 진행이 됨..

 

즉.

당당하게 25인 천둥팟에(물론 공략은 스스로 열심히 보고 공부해두고 나서)

선수는 아니어도 손님도 아닌. 일반인으로 가면 됨.

 

"저 템렙은 이러저러하고 초행이지만 무작으로는 다 해봤고, 공략영상 보고 미리 공부해뒀습니다"

 

이러면 거절할 공장 이제는(천둥왕이고자가되서) 없음. 어차피 템렙만 맞춰가서 x맨만 안나오면 쉬우니까.

 

4.템렙 520.

여기까지 금방 옵니다.

천둥 일반 돌기 시작했다면. 일단 25,10 일반 모두 가는걸 추천하고.

돈이 있다면 물론 골드도 들고가지만, 돈이 없어도 손님 아니기때문에 당당하게 모구룬만 들고가도 됩니다 ^^

그럼 템렙이 금새 520 뚫고 치솟을거임

 

이제 오그 탄력을 갑시다.

여기 무엇을 상상하던 그보다 더 쉬울거임...

 

단. 인원수에 따라 넴드가 쎄지니까.. 제대로 확인 안했다가 템렙 480짜리같은거 하나 끼면..

2넴까지는 잡아도 3넴부터 절대 불가능임.(나머지가 모두 550이상이면 모르겠지만.. 그런템렙으로 540주는 탄공에 올리가 없잖음?)

 

탄공과 무작(담주부터 열리겠지만 여튼)을 통해 경험을 쌓고 템도 쌓은다음

오그 일반 10부터 ㄱㄱ...

자~ 그럼 당신도 이제 와우 최신컨텐츠를 따라잡은것! 남은것은 가로쉬 목따고 다음 확팩대비 하드무기 얻기!

참 쉽죠?

 

 

정말 이번 판다 맘에드는게. 이 모든 과정이 이전 확팩들에비해 훨씬 쉽고 빠르게 이루어짐.

 

글은 길게 써놓은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별거없음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갓만렙 피통 20만대 캐릭터로도 영섬에서 상자까기로 496템을 먹을수 있다고하네요..

그럼 440~480 구간은 그렇게 맞추는게 훨 빠르겠죠.

 

1.일단 무작 레이드 돌 템렙을 맞추자

 상자, 상자를 까자 팁은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l=21178

허나 갓만렙으로 갈시 영혼의 치유사와 자주 대면하긴 할거임.. 그래도 영던도는거보다 확실히 빠르니.

 

2.상위 무작레이드를 돌 수 있어졌다면 하위레이드는(전설퀘 인장모으기 따위 용도가 아니라면)과감하게 버리자.

일단 상위 무작부터 다 돌고 템 못건진 부위가 있다면 그거 나오는 넴드만 검색해보고 그 구간 무작만 돌려라.

 

3.영시 하루한번 꼭가라! 두번.. 은 말고.

 

4.자기 템렙을 잘 확인해라.. 위에서 말한 구간대로. 480됬으면 모구궁전 영봄 이런데는 거들떠도 보지말고 영섬가서 주화로 운명의 모구룬 12개 사들고 천둥무작 돌아라. 일단 그거부터 하고 남는 템 못맞춘거 있으면 그때 하위무작 돌아라.

 

5. 용점은 무조건 음영파강습단. 부위는 허리,손목,목걸이,반지 이 순서대로 살 것. 이 넷 부위는 교체할 시기가 매우 늦게 찾아올 부위들이고. 허리->반지 순서대로 스펙 업 효과가 크다.(허리가 젤 스탯많이붙고 반지가 젤 적게붙고.. 저 넷중에는)

 

6.영원의 주화는 제발 제발 절대로 5만개 영짐 이딴 똥쓰레기에 돈 쓰지마라.

영짐은 그냥 상자까고 먹으면 좋은거고 돈주고 살거 절대 못된다 무조건 운명의 모구룬. 진리의 운명의 모구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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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요즘 와우는 명예점수로 구할 수 있는 템들은 상당히 쉽고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영던을 간다- 정의 점수를 모은다- 천둥섬 명예점수 퀘스트를 한다- 150점 정도의 명점을 주는 노스렌드 명점퀘를 한다- 일주일에 한번 겨울 손아귀 호수의 레이드 네임드들을 잡는다- 크라사랑 밀림 명점 습득.

으로 7250점을 아주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전장을 뛰어도 모을 수 있겠지만, pvp에 대단히 소질이 없는 유저들에겐 위 플레이가 가장 쉽게 템렙을 올려둘 수 있는 기회지요.

참고로 대략. 700~1000점 정도의 명점을 매일 얻는 게 가능하지요. 천둥섬 일퀘에 영던에 시나리오만 좀 돌아도 모이는 게 정의 점수라서 이걸 명예점수로 교환하여 획득한 것도 습득한 명점으로 쳐주기 때문에 아주. 쉽고 수월하게 522레벨 템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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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가방 파밍 가이드!

부캐 은행 가방까지 28칸 왕실가방을 들려주긴 애매해서 잿불비단 가방을 만들려고 심원의 영지를 찾았더니 앵벌 문제로 잿불비단 옷감 드랍율이 매우 낮아졌더군요. 그래서 그냥 20칸~24칸 드랍 가방 파밍해서 은행 가방 슬롯을 채운 김에 중복팁을 올립니다.

물론 18칸이나 그 이하의 가방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드랍율이나 구하는 방법이 까다로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참고로 여기 설명하는 모든 가방은 고유 아이템으로 캐릭마다 각 하나씩만 가질 수 있습니다.




먼저 20칸 가방



1. 지옥의 군주 가방

지옥불 반도의 마그테리돈의 동지에서 마그테리돈을 때려잡으면 반드시 주는 가방입니다.
마그테리돈은 90레벨이라면 혼자서 매우 쉽게 잡을 수 있죠.



2. 햇살 깃든 가방

햇살 깃든 가방은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일반몹이 드랍합니다.
드랍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보통 2회, 적어도 5회 이전엔 거의 반드시 드랍됩니다.
참고로 이 던전은 탈 것인 흰색 매타조, 애완동물인 새끼 불사조 또한 드랍하니 관심있으면 들르셔도 좋습니다.



3. 아저씨의 새 가방

이 가방은 리분 얼왕던전인 영혼의 제련소 1네임드인 브론잠이 드랍합니다.
이 네임드는 22칸 가방인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역시 드랍하는데 과거엔 새 가방은 일반, 신상품 가방은 영던에서 드랍했습니다만, 현재는 둘 다 일반이나 영던을 가리지 않고 나옵니다.
드랍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수차레 5회 리셋 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22칸 가방



1. 넓어진 오닉시아 가죽 배낭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오닉시아가 드랍하는 22칸 가방입니다. 그 전 오닉시아는 "오닉시아 가죽 배낭"이라는 18칸 가방을 드랍했는데 리치왕의 분노 후반에 오닉시아의 둥지가 80레벨 레이드로 재설계되면서 가방도 22칸으로 넓어졌습니다. 10인 난이도라면 전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고 전사도 원거리 공격기술이 없어서 그렇지 잡을 수 있습니다.



2. 용가죽 가방

흑요석 성소의 살타리온이 드랍하는 가방으로 역시 10인 난이도라면 혼자서 쉽게 사냥 가능합니다.



3.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20칸 가방인 아저씨의 새 가방과 크기만 다르고 다 같습니다.






그리고 24칸 가방



1. 누더기 사술옷감 가방
줄아만의 85레벨 파티 퀘스트인 [사술 군주의 우상] 퀘스트의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20칸 가방인 누더기 사술옷감 자루가 대격변 때 줄아만 재설계로 자루도 배낭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죠.
이 퀘스트는 혼자서는 좀 버겁고 비슷한 처지의 서너분이 모여가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2. 그루멀짐
쿤라이 봉우리의 삼베 중계지에서 받는 [짐을 구하라] 퀘스트의 보상입니다.
중요한 건 이 퀘스트는 맥주통 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삼베길 : 삼베 중계지를 향해] 퀘스트로 시작되는 연퀘의 일부분입니다. 87렙이 되면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짐을 구하라]까지의 연퀘를 진행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그루멀짐은 일반템으로 품질이 하얀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잡템으로 착각해 상점에 팔아버리는 분이 꽤 여러분 존재합니다. 주의하기시 바랍니다.



[추가]

3. 코르크론 보급품 가방

역시 24칸 가방입니다. 북부 불모의 땅 가로쉬의 코르크론 군대를 잡다보면 드랍하는데 드랍율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보통 600~1000마리 정도는 잡아야 떨굽니다. 몹은 제법 강한 편으로 갓 만렙이라면 북서쪽의 목재구역을 추천드립니다.

전 5.4 패치 이후 안나오는 걸루 알고 있었는데 드신 분이 있다고 해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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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캐비넷 - 준비물 편- 펌

취미 2014. 8. 21. 11:49

그 때 그 시절 기억나시나요?
어렸을 적 백원짜리 동전 하나 들고 오락실로 뛰어가

테트리스, 스트리터 파이터, 보글보글, 스노우 브라더스, 철권 등등
했던 그 시절이요.

너무 잘하면 동네 일진 형들이 조용히 다가와
어깨 동무하며 " 우리 잠깐 뒤에서 담소 좀 나눌까?^^ "
했던 그 시절이요.

오락기 기계 위에 깜박 가방을 놓고 집에 들어와서
어머니에게 사랑의 회초리로 뒈지게
맞던 그 시절이요.

그!래!서!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포스팅은 크게

준비물편
제작편
완성편

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준비물편 부터 출바아아아알!
.
.
.
.
.

( 아케이드 캐비넷의 정면 완성 모습 )

- 아케이드 캐비넷 제작 준비물 -

필수사항
1. MDF 12t 2장 및 각목 2개
2. ma-170 미니앰프
3. 삼미 스피커 FR- 100B09
4. 조이스틱 레버 및 레버 케이블
5. 조이스틱 버튼 및 버튼 케이블
6. PCB 기판
7. usb 커넥트 케이블
8. 모니터
9. 펜티엄 3급 이상 콤퓨타


선택사항
1. 아크릴
2. T5 램프
3. 스티커
4. 동전 코인기
5. 하이퍼 스핀 프로그램
6. 페인트 및 필름지

보기엔 이것저것 많은 준비물이 필요해 보이지만
사실 개뿔 없습니다.ㅎㅎㅎㅎ
요로코롬만 있으면 추억의 오락실 게임기를 만들 수 있다는거!

그럼 각 각 준비물이 어디에 쓰이는지 머니는 얼마나 필요한지

3살배기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천천히~설명해보겠습니다.

MDF 12mm

첫번째 필수 준비물은 MDF와 각목(일명 다루끼)입니다.
아케이드 캐비넷을 제작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자재입니다.

MDF는 두께와 사이즈별로 나누어집니다.
사이즈는 3x6 ( 900 x 1800 ), 4x8 ( 1200 x 2400 )
두께는 3,6,9,12mm 등등 있습니다.

아케이드 캐비넷용의 사이즈는 4x8 , 두께는 12mm 정도면 좋습니다.
(Tip 9mm 이상은 되어야 나무의 수축팽창 현상이 적습니다.)

요 MDF와 각목은 아래 사진처럼 "케이스",케이스 뼈대"로 쓰여집니다.

 

( MDF 및 각목으로 제작된 아케이드 캐비넷 케이스 )

두번째 필수 준비물은 ma-170 미니앰프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BASS와 TREBLE 조절에.
불빛까지!

( 정말 따봉인 미니앰프 )

사용용도로는 미니램프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운드 조절 시 사용됩니다.

 


세번째 필수 준비물은 FR-100B09 스피커입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더 좋은 스피커를 쓰셔도 무방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FR-100B09 스피커 정도면 아케이드 캐비넷을
즐기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절대 와이프가 준 용돈 예산에서 만들려다보니
돈이 부족해서 이 제품을 쓴건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 속 마음 )


 


세번째 필수 준비물은 조이스틱 레버와 레버 케이블입니다.
스틱없이 오락실 게임을 한다는 것은
앙꼬 없는 진빵
김빠진 콜라
바퀴없는 자동차
알 없는 안경이겠지요.


 


네번째 필수 준비물은 조이스틱 버튼과 버튼 케이블입니다.
차후 제작편에서 버튼의 종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지만
전 LED버튼을 사용했습니다.

간지는 죽여주지만
버튼감이 살짝 아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것 마저도 간지로 커버!
( 개인적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

다섯번째 필수 준비물은 PCB 기판입니다.
이 PCB 기판이 뭐냐하면은.
한마디로 조이스틱과 버튼을 콤퓨타 usb에
연결을 해주는 매개체 역활을 하는 녀석입니다.

이촌동과 동작동을 연결해주는 동작대교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섯번째 필수 준비물은 usb 커넥트 케이블입니다.
처음에 오락기 제작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의문점이
조이스틱과 버튼을 오또케 연결하는거냐 였습니다.

결론은 매우 simple하더군요.
위에서 설명 들였던 pcb기판에 이 usb 케이블을 connect해주고
이 케이블을 다시 콤퓨타 mainboard usb에 껴주면
조이스틱이 work 하더군요.

행운의 일곱번째 필수 준비물은 모니터입니다.
아케이드 캐비넷은 모니터를 고정시킬 때 약간의 경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모니터는 꼭 광시야각 제품을 써주어야 좌우 측면 어디서 보던
왜곡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필수 준비물은 콤퓨타입니다.
처음 오락기를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주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 뭘로 작동하는냐 " 였습니다.

오락실 게임을 하기위해선 많은 방법이있지만
전 그나마 접근성이 쉬운 콤퓨타를 선택했습니다.

오락실 게임을 돌릴 요량이라면
펜티업 3급 이상정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아마도요...

필수 사항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래서 부터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준비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는 준비물들 입니다.



첫번째 선택사항 준비물은 아크릴입니다.
조명을 넣을 예정이라면 아크릴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아크릴을 사용하지 않고 MDF로 마감을 해주셔도 됩니다.

Tip. 아크릴 두께는 3mm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두번째 선택사항 준비물은 T5 간접조명입니다.
와트별로 있지만 아케이드 캐비넷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가장 작은 와트수인 8와트의 T5면 뙇! 좋습니다요.

Tip. 조명 색상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세번째 선택사항은 스티커입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
실사출력 인쇄 업체에 맡기시면 됩니다.

참~ 쉽죠?



네번째 선택사항 준비물은 동전 코인기입니다.
아 사실 이걸 필수사항으로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오락실에서의 가장 큰 추억은 바로 동전 넣는 맛 아니겠습니까!
( 그게 어떤 맛인데? 아몰랑 그냥 동전 맛이야 )

오락기 옆에 동전을 가지런히 쌓아두던 추억
동전 먹어서 오락실 사장님께 쏜살같이 뛰어가 얘기하던 추억
동네 일진 형들이 "야 백원만 줘봐"했던 몹쓸 추억까지

저에게만큼은 필수사항이 동전 코인기입니다. 히히




선택사항 다섯번째는 하이퍼스핀 프로그램입니다.
하이퍼스핀 프로그램은 게임 프로그램이 아닌 게임 프로그램과의 연동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일종의 스킨같은거죠.
( 스킨도 자신이 수정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어떤 게임인지 동영상으로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최소한 500GB이상의 하드 용량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선택사항 준비물은 페인트 및 필름지 입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페인트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마감 퀄리티에선 살짝 아쉽습니다.

반면 필름지는 마감 퀄리티는 좋지만
재단하고 붙히는게 초보가 하기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 기포가 가장 큰 골칫덩어리 )
.
.
.
.
.
추억의 오락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첫 걸음인
준비물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자작을 하시려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단계인 제작편에서 뵙겠습니다.

털ㄴ업!


P.S : 블로그에 첨부파일로 각 준비물의 가격 단가표를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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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홈런 매크로

취미 2014. 8. 21. 10:23

귓말이 너무 많이 와서 아예 손좀 봤어요. 음.. 제가 만든것이 저렇게 오류가 많았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먼저 바뀐부분 소개부터
사실 바뀐건 별로 없구요. 약간의 자잘한 타이밍 오류를 잡았고
레어도 주워서 분해합니다. 5번 돈 뒤에 레어를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요청에 의해서 전설이나 세트를 상자에 차곡차곡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레어를 줍다보니 인벤이 차서 어쩔 수 없이 넣은 기능인데 생각보다 좋네요. 
지금까지 잘 쓰신분은 바꿀 필요없어요.


그리고 초반에 퀘스트 선택이 안되는 분들은 영혼석 진동퀘 선택하시고, 물론 비공개로 하셔야 합니다.
/ 키를 눌러서 시작하세요. =가 아니라요. 
이렇게 할 경우 오류보정이 안되서 오랜시간은 못돌립니다. 그래도 6시간정도는 오류없이 돌아갈겁니다.

그럼 잘 쓰세요.^^

의문이 생기면 http://jiho2013.egloos.com/ 여기로 가셔서 질문하시면 될겁니다.





그홈런 매크로입니다.
하기 전에 몇 가지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세팅은 크게 이 파일 내부의 세팅과 게임 세팅이 있습니다.
파일 내부의 세팅은 먼저 돌려보아 잘 돌아간다면 건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먼저 시스템 세팅 부분입니다.<필수>로 되있는 부분은 반드시 해두세요 안그러면 안돌아갑니다.


1. 시스템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창모드 800*600로 설정, 창모드후 마우스로 창 외곽잡고 가장 작게 줄이면 됩니다.<필수><필수>

1. 창모드로 하고 가장 작게 윈도우를 줄이세요. <필수><필수><필수> 

1. 제발 제발 창모드로 하고 가장 작게 윈도우를 줄이세요. <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

2.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그래픽의 모든 설정 최소화, 사운드 끄기를 합니다.

3. 최소프레임수는 30을 권장함. 이하로 할 경우 시스템 자원을 너무 적게 분배해서 로딩 자체가 오래걸림.

4. 설정-게임플레이 가서 아이템표시를 아이콘 형태로 합니다.<필수>

5. 설정-키지정 가서 강제 이동키를 숫자5로 정의합니다. 
   제자리 공격키는 디폴트인 쉬프트, 창 닫기도 디폴트인 스페이스바로 정의합니다.<필수>

6. 반드시 하급이라도 좋으니 마라 아뮬을 착용해 놓는다. 고행 1부터 4단이라면 괜찮음.

7. 초기 설정은 캠패인, 비공개, 3막 영혼석의 진동을 설정해 놓은채로 고행6을 세팅.<필수>

8. 서버랙으로 인해 보통난이도로 한번 가면 설정된 고행 난이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9. 아이템 정리칸은 좌측 3칸을 제외하고 정리하게 되어있다. 좌측3*6에는 보석이나 마부재료나 스왑템등을 올려놔도 상관없음. 

10. 최소한 그홈 퀘스트와 그 이후의 퀘스트를 적어도 4개 이상 깨놔야 위치가 맞는다. 모든 퀘스트를 마무리 해도 상관없음. 

11. 시작키는 "=" 중지키는 "-" 리셋키는 ""이다. 바꾸는건 마음대로지만 스마트폰에 있는 키로 세팅하느라 저리 했음. 아마도 저것이 최상같다.

12. 기본적으로 죽음의 숨결, 보석, 파란템, 레어, 셋템, 전설을 줍게 디자인 되었지만 그홈은 보석을 떨어뜨리지 않음. 패치되서 떨어뜨리면 자동으로 주울것임.

13. 7번을 돈 뒤에 상점에서 할 일을 하니 10분간 지켜보고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돌리자.


별거 없죠?
이젠 이 파일 내부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크게 세 부분만 건드리면 됩니다. 잘 돌아가면 놔두셔도 좋습니다.

첫번째는 고행난이도 입니다. 자신이 맞춘 난이도로 움직입니다.

두번째는 스킬 딜 사이클입니다. 스킬마다 몇초에 한번씩 들어가는 스킬이 다를겁니다. 
이 부분을 자신의 스킬이 맞도록 조절해 주세요.

세번째는 그홈을 잡는 시간을 설정하는 것인데 너무 길게 설정해 놓으면 돌발상황 발생시 그만큼 초기화가 늦어집니다.
대략적으로 사냥시간의 10초 정도 추가해 주는 것이 맞고요. 특별히 건드리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이 모든것은 바로 아래부분에 있으니 자신에게 맞춰서 세팅하세요.
;############################## SETTING ######################################################
이 부분에 있습니다. 




만일 그홈런에서 퀘스트 설정이 잘 안된다 싶으시면 영혼석의 진동을 선택하시고
=키 대신에 /키를 누르세요.
새로 만들었습니다. /키는 퀘스트 초기화 부분을 없에버린겁니다. 
정 안되는 사람만 누르세요. /키로 세팅할시에는 오랜시간 돌리는 것에 대해서 엉뚱한 곳에 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 7시간 이상은 잘 안돌아갈겁니다.

 

 

 

1403595665_macr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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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케비넷(Arcade Cabinet) 제작기 - 루리웹 펌

취미 2014. 8. 12. 11:59

 

 


소류겐 포럼에서 자작 캐비넷을 만든 사람이 도면을 공개했습니다-_- 

( te 스틱 2인용 기반에 32인치tv 기준 

위 링크로 가셔서 스크롤 중간에 

'Vewlix Tournament Edition PDF Plans (2.4MB PDF) ' 

를 받으세요. ) 


손재주 좋으신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올려봅니다. 

예전에 다음 스파하우스 채팅창에서도 캐비넷 도면을 못구하시고 

공유를 안해준다는 말도 들어서 ... -_-? 맞나? ㅋㅋ 

아무튼 필요하신 분은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www.donovanmyers.com/ 

도면

x24VewlixPlans.pdf

PDF OF VEWLIX TOURNAMENT EDITION PLANS

Just last week, commenter Robbert, requested plans for the Vewlix Tournament Edition in PDF download. I had this request many times last year when I first started putting up my worklogs. I was unwilling to commit any more time into producing plans, thinking that anyone that really wanted to build a cabinet would figure out SketchUp and muddle through. But, time has taught me that SketchUp really is something you have to work at and can be quite a barrier.

And I do believe in sharing my projects and process with the community, so I shouldn’t have been content to leave that barrier up. I resolved to create some PDF plans for Robert, and the many others who have asked for them.

Then, miraculously, a PM arrived in my inbox on the Shoryuken forums from Chris (x24) who let me know that the builder he had been working with finished his Vewlix cabinet based on my Tournament Edition SketchUp design that he had turned into PDF plans. He even offered to send me those plans!

CHRIS (X24)’S VEWLIX CABINET

THE DOWNLOAD

So, with a huge thanks to Chris (x24), I present to you the Vewlix Tournament Edition PDF plans:

DOWNLO



자작 아케이드 케비넷(Arcade Cabinet) 제작기 -스크롤주의

 

 

 

인터넷에 vewlix 캐비넷 PDF도면이 있는걸 보고 참고해서 도면을 그려봤습니다

 

 

 

 

 

 

재단 주문한 MDF가 도착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MDF가 절단할 때 가루도 많이 날리고 냄새도 나더군요

 

 

 

 

 

 

두께가 필요한 부분은 목공용 접착제로 겹쳐서 붙이고

 

기리피스와 타카로 조립했습니다

 

이거만든다고 타카기/심 샀는데 타카는 필요없고

 

피스가 짱이네요

 

 

 

 

 

 

예전에 쓰다남은 프라이머가 있어서 재활용 했습니다.

 

이게 문제의 원인이 될줄 이땐 몰랐네요

 

 

 

 

 

조이스틱 판넬을 목재로 하려다가 구멍 뚫는게 힘들것 같아서

 

스텐판재에 레이저 가공해서 만들었는데

 

결국 강성확보때문에 MDF를 덧대는 바람에

 

뻘작업이 늘어나게 됐네요

 

 

 

 

 

 

프라이머가 잘 건조가 안되네요

 

절단면에 칠한 부분이 오돌도돌하지만 락카칠을 두껍게 하면 괜찮을꺼라 생각했습니다.

 

프라이머가 완전 건조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서

 

그냥 락카로 칠하기 시작합니다.

 

 

 

 

 

판넬부에 아크릴판을 올리고

 

장식용 다보볼트로 고정합니다.

 

조이스틱하고 버튼도 조립합니다.

 

 

 

 

 

도색은 끝났는데

 

프라이머가 물렁거리며 건조가 안됩니다.

 

작은 마찰에도 모서리부분 도장이 쉽게 떨어져 나가네요

 

 

 

결국 MDF재질로 제작은 중단하고

 

고민하다가 스텐재질로 제작에 들어갑니다

 

무려 스텐304재질입니다

 

 

 

 

 

 

그라인더나 자잘한 전동공구들은 사용할 줄 알지만 용접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알곤용접을 배워서 작업합니다.

 

덕분에 얼굴도 많이 탔네요

 

 

 

 

 

 

스텐판재와 파이프로 용접해서 제작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하지만 MDF때 삭제됐던 아치형 상단부를 살리고

 

하단 수납공간에 푸쉬버튼과 문을 달았습니다.

 

 

 

 

 

 

수납공간에 들어갈 식구들이 많으니까 보강도 해줍니다.

 

아직 용접에 서툴러서 눈뽕때문에 죽겠네요

 

다행히 아다리는 안났습니다.

 

 

 

 

 

 

도색 어설프게 했다가 지금까지 노력한게 

 

헛수고 될까봐 과감하게 분체도장을 맏겼습니다.

 

생각없이 화이트 함마톤 도색했는데

 

 

 

 

 

하부에 부착하려고 구입한 바퀴도 같은색이네요

 

일체감이 있어서 좋네요

 

저 바퀴가 높이조절도 되는 상당히 고가제품입니다.

 

 

 

 

 

그동안 거실에서 활약해준 32" LG TV가 들어갑니다

 

32LD350 모델입니다.

 

저희집은 모니터도 TV도 항상 LG만 사는데  주변에도 LG TV많이 쓰고

 

왜 LG디스플레이 주식은 안오르나요? 네???

 

 

 

 

 

본체에 합체하기전에 테투리에 검은색 시트지를 입힙니다.

 

 

 

 

 

본체와 합체!!!

 

 

 

 

 

 

조이스틱 패널부에 입힐 시트지를 준비합니다.

 

 

 

 

 

깔끔하죠?

 

시트지는 접착식이지만 차후를 생각해서

 

붙이지는 않고 그냥 끼워넣기만 했습니다.

 

 

 

 

 

상단 아치형 빈공간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절단해서 채워넣었습니다.

 

 

 

 

 

 

상단에 아크릴판, 스텐판재, 다보볼트로

 

타이틀 표시부를 만들고

 

이미지를 출력해서 끼워넣었습니다.

 

철권하고 DOA 두개를 준비했는데

 

내무부 장관님께서 DOA가 이쁘다고 하셔서 저게 들어갔네요

 

 

 

 

 

스피커는 보노보노(X) 2.1채널로 저렴한걸 사용했습니다.

 

양면테잎으로 고정하고 검은색 실리콘으로 접합부를 채워넣었습니다.

 

 

 

 

 

조이스틸패널부는 본체와 자유롭게 분리가 됩니다.

 

패널부 위에 스피커 볼륨조절기가 올라와 계십니다.

 

 

 

 

 

 

파란색 폴리카보네이트판에는 시트지를 잘라서 ACADE글자를 붙였습니다.

 

마땅히 들어갈 그림이나 글씨가 없어서 저렇게 했는데 딱히 어울리진 않네요

 

 

 

 

 

 

 

투명 버튼인 만큼 LED조명이 빠지면 섭섭하죠

 

LED조명의 전원은 PC의 USB포트에서 따왔습니다.

 

 

 

 

 

 

누드 스타일(...)의 후면부입니다.

 

열배출은 잘되겠네요

 

먼지는 괜찮을런지

 

 

 

 

 

마메용 OLD 슬림PC와 PS3, 스피커 우퍼가 들어있습니다.

 

PC와 PS3에서 조이스틱을 공유하기에 USB셀렉터도 달았습니다.

 

 

 

 

 

 

마메 구동샷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내무부장관님에게 패배하는 테트리스네요 OTL

 

 

 

 

 

계획부터 제작완료까지는 약 20일 정도 걸렸네요

 

중간에 MDF로 뻘짓을 하지 않았다면 돈도 훨씬 덜 들어가고

 

작업소요시간도 5일정도 빨랐을텐데요

 

하루종일 매달릴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5일 이내로 만들었겠지요 ㅎㅎ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게임라이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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